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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충청권통합”…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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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이장우 대전시장, “충청권통합”…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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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월 7일,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유인호 제1부의장,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 등을 맞이한 자리에서 △고속도로 및 교통 기반 개선 △청주국제공항 등 충청권이 필요한 핵심 현안과 특히 ‘충청권통합 왜 필요한가’에 대해 분명하고 명확한 이유를 내놨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충남통합만 해도 대구경북 경제규모와 비슷하고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와 생각을 같이 했다”며 통합 추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청광역연합이 있더라도 대전청주세종이 통합한다면 세종역이 생기느냐 안 생기느냐 충북이 반대하냐, 안 하느냐 할 것도 없다.”면서 300만 수부도시로 기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청주공항도 언급하면서 "청주에 있지만 이용객 중 대전 시민이 약 30%를 차지하며, 충청권 전체가 이용하는 공항인데, 이에 ‘대전청주세종공항’ 또는 ‘충청권공항’으로 명칭을 제안했지만, 충북분들이 동의를 잘 안 하시는 것 같더라”는 이장우 시장의 말에 섭섭함이 묻어났다.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은 수도권 전철을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 까지 연결하는 광역 철도망 구축, 거미줄처럼 엮은 도로망 등 이러한 대규모 교통망 개선은 광역연합 차원의 추진을 제시했다.

 

궁극적으로 충청권 통합이 이루어지면 도시철도 연장뿐만 아니라 행정적·교통적 제약 극복, 대중교통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노금식 의장은 새로 출범한 광역연합의회가 시스템 구축과 예산 등 미비한 부분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요청과 광역연합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구했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광역연합적 차원과 수도권과의 인구정책적 측면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행정 기능을 분산하는 데,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도권 판교기흥라인을 대전까지 땡겨야 하는 시대적 소명,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 이장우 대전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분명한 리더십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단은 대전시를 마지막으로 충청권 4개 시도 순방을 마쳤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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