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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스토리텔링 마술로 떠나는 신나는 안전교육

기사입력 2022.1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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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보도자료([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안전키움의 날」) (2).jpg


    [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원장 강명진)은 12월 9일(금)부터 12월 13일(화)까지 「안전키움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안전키움의 날」은 유치원 4개원(신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용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일심유치원, 하얀유치원) 유아 149명이 실내 안전체험교육과 안전 스토리텔링 마술공연 관람에 참여하였다.

     

    북부체험교육원은 「통학길 안전왕」, 「우리집 안전왕」, 「우리교실 안전왕」, 「우리동네 안전왕」 4개 체험실에서 경험중심, 놀이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키움의 날」은 유아들이 흥미롭게 안전교육에 참여하도록 안전체험교육에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하여 안전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을 구성하였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자료([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안전키움의 날」) (1).jpg

     

    유아들은 신호등 불빛이 눈 깜작할 사이에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마술을 보며 안전하게 초록불에 건너야 한다는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불을 이용한 마술을 보며 유아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빠져들었으며 마술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마술과 안전교육이 연계된 공연은 처음이었다.”라며 "유아들이 마술공연을 보면서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전키움의 날」 유아들은 자유롭게 놀이중심 체험중심 안전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체험교육원 강명진 원장은 "유아의 생활과 연결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과 안전문화예술체험, 토요가족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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