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협약식에는 태안군 가세로 군수, 이주용 부군수, 김은미 행정안전실장, 백석대 강인한 교목부총장, 김범준 국제교류본부장,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 및 특화 콘텐츠 개발 △지역 역사, 문화, 자연,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 △가의도 등 섬 특성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협력에서 협력하기로했다.
백석대는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협력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관련 학문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안군의 풍부한 해양 자원과 백석대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군이 보유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석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태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강인한 교목부총장은 "태안군과 함께 해양치유 산업 및 해양레저 관광 분야의 신기술을 연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백석대의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성백제박물관, ‘히타이트 전’…’하이테크 철기기술’ 강철국가는 백제
- 2세종시교육청,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 확대, 아이들이 더 안전해진다
- 3충남교육청, 위(Wee) 프로젝트 교육부 시범사업 선정
- 4충남신용보증재단, 금융 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시작
- 5세종시의회 산건위, 조례안 등 16건 심사 의결
- 6충남도, 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샷·체험 명소’ 만든다
- 7장혁 천안시의원, 발달장애 특수학급 인력확충 다각적 모색 시도
- 8천안 풍세 고병원성 AI 확진…긴급 방역
- 9충남도, 서해 해양과학연구 국가기관 유치 성공
- 10최민호 세종시장 ‘주민 삶 직결 민원 우선 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