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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감수성 함양과 효과적 교육 실천 역량 강화

[시사캐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및 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평화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체험했다. 첫째 날에는 주정공장을 시작으로 제주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제주4·3사건의 발발, 전개, 진압, 진상 규명의 과정을 살펴 보았다.
저녁 시간에는 4·3사건을 활용한 교육 방안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깊이 느끼고 교사로서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지는 참가자들은 둘째 날에는 터진목(성산읍 4·3희생자추모공원)과 성산일출봉(우뭇개동산)을 탐방하며 현장 토론과 성찰을 통해 평화와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연수에 참여한 윤지영 교사는 "제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마주하며 평화통일 교육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연수가 세종과 제주를 잇는 평화·통일 교육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성찰이 학생들에게 평화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제주 4.3평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세종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평화·통일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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