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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 모아 만든 현장 지원 방안,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해법 모색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활동해 온 4개 연구팀이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을 돕고 교육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와 지원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교원, 행정직, 시설관리원 등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학교 현안을 보다 입체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제안 과제들은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시설편람제작연구회는 신규 및 저경력 행정직원들이 학교 시설 관리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현장 사진과 점검 사례, 각종 서식 등을 풍부하게 담은 ‘학교시설업무편람’을 제작하여 발표했다.
으뜸초등학교 학교지원연구회는 ‘학교 교육활동 중심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교지원본부 모바일 챗봇 개발 ▲학교 행사 준비 지원 ▲인력 채용을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안했다.
이심전심학교지원연구회는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방안’으로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디지털 지원 허브 구축, ▲학교 유휴 물품을 공유하는 ‘세종 EDU마켓’ 운영 등을 통해 교육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권역별 행정협의회 과제연구회는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소규모학교 및 신규공무원 대상 급여업무 지원 ▲학교 공통 목적사업비 관련 물품 및 공사 계약 통합 지원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과제들을 내놓았다.
시설편람제작연구회 대표 김소이 주무관은 "다양한 직종의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여 만든 결과물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우리의 노력이 신규 직원들의 막막함을 덜어주고 학교 시설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결과공유회에서 제안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은 정비하고, 현장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지원 방안을 사업화하여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결과공유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오늘 제안된 과제들은 관련 부서에서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게 검토하여 2026년 학교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상향식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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