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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크기변환]800 -백석대학교.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0/20251028193251_4a98b846496daa4e8ba790d880c2cb73_jzc6.jpg)
양대학은 이날 행사에서 내년 11월 1일로 맞이할 ‘백석학원 설립 50주년 및 하은 장종현 박사 육영 50년 기념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선포의 시간도 가졌다. ‘백석 49년, 배움과 사랑으로 이어온 여정’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는 설립자 하은 장종현 박사의 건학이념을 되새기며, 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고 50주년을 계기로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50주년 기념사업 선포를 기점으로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기념 조형물 제막 △백석아케이드 조성 △교목사역 박람회 △기념 논문집 △하은 장종현 박사 회고록 등 2027년 2월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백석학원은 지난 1976년 11월 1일 용산구 동자동에서 대한복음신학교로 출발한 백석학원은 현재 백석대(총장 송기신)와 백석문화대(총장 이경직),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 등 3개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학원복음화에 매진하며 기독교대학의 사명을 감당해왔다.
백석대 송기신 총장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지난 49년 간 기독교 교육에 매진해 온 백석대가 내년 50주년을 맞아, 제 2의 창학을 도모한다는 자세로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국제 무대에서 더욱 명확히 하고, 교육·연구·사회봉사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백석 공동체의 역량을 결집하여 세계를 향한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백석학원은 건학 50주년을 맞아 백석의 든든한 미래를 세우기 위해 ‘백석사랑 111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백석의 가족들이 겨자씨 같은 작은 사랑을 나눌 때 커다란 숲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사람이 1년간 매월 1만원씩 후원하는 이 나눔운동은 백석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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