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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업무기반 등 3개 분야로 진행된 평가서
전국 기관 평균보다 15.65점 높은 96.95점 받아…
기록원 설립 추진 높은 평가 받아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 개선과 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전국 기관 평균보다 15.65점 높은 96.95점 받아…
기록원 설립 추진 높은 평가 받아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 개선과 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록관리 추진 사례 등 기타 부분으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전체 평균인 89.3점, 전체 기관 평균인 81.3점보다 높은 96.95점을 받았으며, 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 모두 평가지표 전체 영역에서 골고루 개선되고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교육현장의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기록원 설립을 추진한 점도 크게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5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준 도내 모든 업무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요 교육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충남교육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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