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선교는 태권도를 매개로 신앙과 문화를 연결하는 ‘기독교 태권도 드라마 공연’을 중심으로, 현지 학교와 교회, 주요 거점에서 문화·체육 융합형 활동을 전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일본 오키나와 은혜교회 박영철 선교사가 현지 협력 및 지원을, 백석대에서는 태권도선교단 공규석 단장, 윤원정 지도교수, 김영찬 주장 외 단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백석대 태권도선교단은 2024년 베트남 하노이, 2025년 인도네시아 바탐에 이어, 2026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세 번째 해외 선교를 이어가며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오키나와 은혜교회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세계기독교선교대안학교, 은혜교회,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비치 등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오키나와는 공식 태권도장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가운데, 선교단의 공연은 현지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었다.
백석대 공규석 단장은 "태권도라는 문화·체육 콘텐츠가 신앙과 이웃을 잇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지와의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했고, 해외 선교의 방향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설립 50주년 시점에서 백석의 가치 실천을 해외 현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태권도를 매개로 신앙과 문화를 연결하는 백석대의 선교 모델은 향후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발전 가능성도 확인했다.
한편, 백석대 태권도선교단은 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을 잇는 국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선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문화관광재단 적극행정 우수기관…충남 유일 4년 연속 쾌거
- 2오세현 아산시장, 민생 회복·미래산업에 시정 역량 집중
- 3[인터뷰] 세종시장유력후보 홍순식, “10년 방치된 백화점 부지, 나성동도심형마이스 개발해야”
- 4충남창작스튜디오, 김가을 작가 개인 릴레이展 열어
- 5이병도, “독립운동의 숨결에서 충남 미래 교육의 길 찾다”
- 6세종시의회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 공동 개최
- 7천안시,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 8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
- 9천안종합운동장 주차장 연말부터 유료화… 이용자 중심 주차환경 조성
- 10세종시교육청,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