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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인으로 본 대회는 공식 엘리트 대회 요건을 완비하게 됐다. 특히 대학이 주관하는 태권도대회 가운데 격파·품새·겨루기 전 종목을 대한태권도협회 승인하에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드물어, 대회의 상징성과 공신력은 한층 강화됐다.
초기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 ‘제1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개최, 운영되어 점차 종목별 체계적 운영을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성장해 왔다. 2022년 격파 종목이 처음으로 대한태권도협회 승인을 받으며 엘리트 대회로의 첫발을 내디뎠고, 2025년에는 품새 종목이 공식 승인되었다. 이어 2026년에는 겨루기 종목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격파·품새·겨루기 3개 종목이 모두 공식 종목으로 운영되는 전국태권도대회로 완성됐다.
특히 격파·품새·겨루기 3개 종목을 모두 대한태권도협회 승인하에 개최하는 대학 주관 태권도대회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백석대학교 총장배 대회가 생활체육대회를 넘어,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공식 경쟁 무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규모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25년 대회에서는 생활체육대회와 함께 격파·품새 종목이 공식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약 6,000명에 달하는 참가 인원이 모여 전국 태권도대회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2026년부터 겨루기 종목까지 포함되면서, 대회의 위상과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3개 종목 모두가 공식 승인된 매우 의미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며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를 통해 백석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태권도 종목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대는 앞으로도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범적인 대회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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