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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보자로프 하이룰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

기사입력 2023.03.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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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의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f_사진 1. 보자로프 하이룰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가 선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가 28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러(Bozarov Khayrullo)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 박준호 우즈베키스탄 국제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페르가나주 관계자 일행과 선문대 황선조 총장, 송재경 대학원장, 손진희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남만간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페르가나 주지사로 취임한 이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가운데 양국 간 교육과 관련된 교류 협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국제 교류를 높게 평가해 준 선문대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오늘의 영예를 드높이기 위해 양국 간 교육은 물론 기술 협력과 연구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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