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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ICT 그룹인 FPT의 계열사, FPT SOFTWARE 한국 지사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반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기대
인턴십을 통한 취업 추진으로 확대 계획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반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기대
인턴십을 통한 취업 추진으로 확대 계획
FPT SOFTWARE는 연 매출 8.1억 달러, 직원 2만 7천여 명을 보유한 기업으로, 베트남의 구글로 불리는 ICT 그룹 FPT의 계열사다. 2016년부터 한국에도 진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우수 성과를 공유하면서 FPT SOFTWARE의 베트남,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자회사와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협력 기반 구축하게 됐다.
또한,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턴십 및 베트남 유학생 교육에서 AI‧SW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선문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하면서 우수 학생을 선발해 인턴십 연계를 통한 취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문대 SW융합대학 박윤용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디지털 신산업 글로벌 소프트웨어 현장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 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를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2차 단계 평가(2020~2021년)에서 그룹 내 종합점수 최상위 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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