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 도민리포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리포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도민리포터 성과 전시전 관람, 퍼실리테이션, 2022 도민리포터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도민리포터는 2660건의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생산했으며, 도는 이를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블로그, 도정신문을 통해 소개하고 활용했다. 이날 최우수 도민리포터에는 도민리포터 조성임씨, 우수 도민리포터 영상부문에는 유태영씨, 우수 도민리포터 사진부문에 박상현씨를 ...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토) 오전 10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북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이 동참한 가운데 ‘1회 충청권 청소년 연합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만남과 이별’, ‘진로에 대한 고민’, ‘교우 관계’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고민과 성찰을 담은 충청권 3개 시‧도 교육청의 우수작 27편(충남 17편, 충북 5편, 대전 5편...
[시사캐치]온양행궁 복원사업 추진 아산시민모임, 15일 대통령비서실 관계자들과간담회 개최 "온양 행궁 복원사업 추진 건의” "아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건의” 온양행궁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온양행궁 복원사업 추진 아산시민모임(대표 윤효석)은 12월 15일 대통령비서실 관계자들과만나 "아산 온양행궁 복원”사업 다각화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 교육선진화 및 국제화를 위한 획기적인 변화...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5분 발언을 통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를 논산으로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주장했다. 윤 의원은 "국방산업단지를 조성 중인 논산에 방위사업청이 오는 것이 당연한수순이었지만, 최근 대전 이전이 확정되며 충남은 고배를 마셨다”며 육사 논산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육사 이전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20만 충남도민과의 약속이었으며, 충남 남부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5분발언에서 "화재안전체험 교육 강화와 전 도민 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최근 충남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주민 1만 명당 화재 발생건수가 충남의 경우 평균 9.8건으로 전국 평균 7.5건보다 많다. 특히 최근 5년간 화재 사고 포함 사망자 발생 비율은 충남이 30.1%로 전국 평균 14.4%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윤 의원은 "사망자 발생 비율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은 효율적인 인명구조...
[시사캐치]충남도의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16일 열린 제341회 충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의 청소년 문화복지 정책을 지적하며 ‘충청남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충남의 행정수도인 내포신도시는 8개 학교와 약 5000여명의 학생이 있는 젊은 도시중 하나로,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문예회관, 어린이 인성학습원이 조성되어 있다”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으로 활기찬 내포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내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충남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실천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떨어진 채 단신으로 부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는 125개의 기관이 이전했다. 또 17개 기관을 이전추진 중이나 문화·편의시설이나 휴양‧레저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개발되지 못하는 등 ...
[시사캐치]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6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남의병기념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의병운동이 시작된 예산군 충의사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660년 백제장군 흑치상지가 대흥 임존성으로 들어가 의병 3만 명이 항거했고,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를 두고 우리나라 최초의 의병 운동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대흥현민이 임존성에서 항거하여 몽고의 3차 침입을 막았으며, 임진왜란 때는 예산군 향천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이...
[시사캐치]충남도는 16일부터 24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내포시대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시대 10년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충남도의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를 다룬 사진 및 영상 40여 점 등으로 도청이 지나온 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지난 10년간의 아쉬...
[시사캐치]560만 충청민의 숙원인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 금융기관, 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 원 규모로 설립,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길영식 도 경제실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경제 관련 실‧국장 및 관계자, 금융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
[시사캐치]충청권의 새로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최종안이 나왔다. 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 및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시사캐치]충남도는 1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와 각 기관의 사업 및 업무 추진 현황 공유를 위해 ‘충남 노동정책 실행력 확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 노동정책팀·산업안전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충남노동권익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찬회는 강연, 업무 추진 현황 발표, 2022년 평가 및 2023년 업무 추진 방향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연찬회에선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노동환경변화와 노동정책 및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