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3일 강당골 불법행위 대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과 산림과 직원들은 행락철 대비뿐만 아니라 최근 강당골 산림복지단지 조성 취소에 따른 각종 개발행위 대응 검토도 함께 추진했다.
현장을 살펴본 조 부시장은 "강당골 계곡이 예전보다 많이 정화되고 개선됐지만, 아직 불법 상행위 등이 남아 있는 만큼 관련 부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당골 산림복지단지는 지난 6월 지정 취소 및 정책 변경으로 산림휴양 기능을 접목한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변경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