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0 00:36

  • 흐림속초9.9℃
  • 흐림10.5℃
  • 흐림철원8.9℃
  • 흐림동두천9.4℃
  • 흐림파주8.5℃
  • 흐림대관령6.5℃
  • 흐림춘천11.0℃
  • 박무백령도6.3℃
  • 비북강릉9.8℃
  • 흐림강릉10.9℃
  • 흐림동해11.8℃
  • 비서울11.6℃
  • 비인천9.8℃
  • 흐림원주13.4℃
  • 구름많음울릉도10.6℃
  • 비수원10.5℃
  • 흐림영월10.1℃
  • 맑음충주13.1℃
  • 흐림서산10.0℃
  • 맑음울진9.5℃
  • 구름많음청주13.7℃
  • 흐림대전15.0℃
  • 맑음추풍령13.8℃
  • 구름조금안동15.5℃
  • 맑음상주15.1℃
  • 구름조금포항13.6℃
  • 맑음군산10.3℃
  • 구름조금대구14.2℃
  • 흐림전주12.6℃
  • 박무울산12.0℃
  • 구름많음창원12.3℃
  • 구름조금광주12.5℃
  • 구름많음부산13.4℃
  • 구름많음통영11.6℃
  • 구름조금목포12.3℃
  • 박무여수11.4℃
  • 흐림흑산도13.0℃
  • 구름많음완도9.8℃
  • 구름조금고창10.3℃
  • 맑음순천8.4℃
  • 흐림홍성(예)11.2℃
  • 흐림13.2℃
  • 박무제주14.3℃
  • 맑음고산14.2℃
  • 맑음성산15.6℃
  • 비서귀포15.6℃
  • 구름많음진주11.7℃
  • 흐림강화8.4℃
  • 흐림양평13.2℃
  • 흐림이천12.7℃
  • 흐림인제9.5℃
  • 흐림홍천11.9℃
  • 구름조금태백6.9℃
  • 흐림정선군9.2℃
  • 흐림제천11.2℃
  • 흐림보은12.7℃
  • 구름많음천안12.2℃
  • 흐림보령9.9℃
  • 구름조금부여11.5℃
  • 흐림금산12.5℃
  • 흐림13.2℃
  • 구름조금부안10.3℃
  • 구름조금임실10.8℃
  • 구름조금정읍10.7℃
  • 구름많음남원9.4℃
  • 구름많음장수8.7℃
  • 구름조금고창군10.8℃
  • 구름조금영광군11.1℃
  • 구름많음김해시12.8℃
  • 구름많음순창군8.3℃
  • 구름많음북창원13.8℃
  • 구름많음양산시13.6℃
  • 구름조금보성군9.6℃
  • 구름조금강진군10.2℃
  • 구름조금장흥9.6℃
  • 구름조금해남10.6℃
  • 맑음고흥8.7℃
  • 구름많음의령군13.3℃
  • 구름많음함양군8.3℃
  • 구름많음광양시11.9℃
  • 맑음진도군10.7℃
  • 구름조금봉화9.6℃
  • 흐림영주14.0℃
  • 맑음문경15.3℃
  • 구름많음청송군10.1℃
  • 흐림영덕9.7℃
  • 흐림의성12.8℃
  • 흐림구미14.4℃
  • 맑음영천13.1℃
  • 구름많음경주시11.1℃
  • 구름조금거창0.0℃
  • 구름많음합천13.0℃
  • 구름많음밀양13.2℃
  • 구름많음산청11.1℃
  • 구름많음거제12.3℃
  • 구름많음남해11.0℃
  • 박무13.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