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안정근 의원,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은 박지성축구트레이닝센터 등 보령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및 농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보령종합운동장 일원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아산시는 육상, 역도, 탁구 등 17종목에 출전하여 5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