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1 18:05

  • 맑음속초17.3℃
  • 맑음25.0℃
  • 맑음철원23.3℃
  • 맑음동두천22.9℃
  • 맑음파주19.7℃
  • 맑음대관령17.1℃
  • 맑음춘천25.3℃
  • 구름조금백령도14.1℃
  • 맑음북강릉20.0℃
  • 맑음강릉21.9℃
  • 맑음동해15.0℃
  • 맑음서울22.8℃
  • 맑음인천17.3℃
  • 맑음원주24.7℃
  • 맑음울릉도13.0℃
  • 맑음수원21.3℃
  • 맑음영월25.4℃
  • 맑음충주24.5℃
  • 맑음서산20.1℃
  • 맑음울진13.5℃
  • 맑음청주25.0℃
  • 맑음대전25.4℃
  • 맑음추풍령23.3℃
  • 맑음안동25.0℃
  • 맑음상주24.8℃
  • 맑음포항18.5℃
  • 맑음군산16.1℃
  • 맑음대구24.1℃
  • 맑음전주21.2℃
  • 맑음울산16.4℃
  • 맑음창원17.2℃
  • 구름조금광주22.9℃
  • 맑음부산17.0℃
  • 맑음통영18.1℃
  • 구름조금목포18.8℃
  • 맑음여수18.5℃
  • 구름조금흑산도15.1℃
  • 맑음완도20.6℃
  • 맑음고창19.9℃
  • 맑음순천20.4℃
  • 맑음홍성(예)21.8℃
  • 맑음25.3℃
  • 구름조금제주17.7℃
  • 구름많음고산15.6℃
  • 구름많음성산17.2℃
  • 구름많음서귀포17.2℃
  • 맑음진주21.2℃
  • 맑음강화17.0℃
  • 맑음양평24.3℃
  • 맑음이천24.6℃
  • 맑음인제23.5℃
  • 맑음홍천24.4℃
  • 맑음태백18.8℃
  • 구름조금정선군23.3℃
  • 맑음제천23.1℃
  • 맑음보은23.8℃
  • 맑음천안24.0℃
  • 맑음보령16.1℃
  • 맑음부여23.9℃
  • 맑음금산24.1℃
  • 맑음24.1℃
  • 구름조금부안18.7℃
  • 맑음임실23.6℃
  • 구름조금정읍19.8℃
  • 구름조금남원24.6℃
  • 맑음장수22.3℃
  • 구름조금고창군20.4℃
  • 구름많음영광군18.2℃
  • 맑음김해시18.4℃
  • 구름조금순창군23.4℃
  • 맑음북창원21.6℃
  • 맑음양산시21.7℃
  • 구름조금보성군21.2℃
  • 맑음강진군20.4℃
  • 구름조금장흥19.5℃
  • 맑음해남20.0℃
  • 구름조금고흥21.0℃
  • 맑음의령군23.7℃
  • 맑음함양군24.7℃
  • 구름조금광양시21.6℃
  • 구름조금진도군18.3℃
  • 맑음봉화20.8℃
  • 맑음영주24.0℃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0.8℃
  • 맑음영덕14.7℃
  • 맑음의성25.2℃
  • 맑음구미25.6℃
  • 맑음영천20.9℃
  • 맑음경주시22.1℃
  • 맑음거창24.3℃
  • 맑음합천24.7℃
  • 맑음밀양22.6℃
  • 맑음산청23.8℃
  • 맑음거제20.0℃
  • 구름조금남해19.1℃
  • 맑음2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배우 소유진, 입양대상 아기위해 분유·후원금 전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소유진, 입양대상 아기위해 분유·후원금 전달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 만나길”


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가 국내에 입양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매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요보호아동이 4121명에 달하며, 그 중 285명이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2015년. 보건복지부)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민간 복지기관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영유아살리기 ‘기적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