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7 01:50

  • 구름조금속초-4.7℃
  • 구름조금-13.3℃
  • 흐림철원-14.5℃
  • 흐림동두천-11.4℃
  • 흐림파주-10.7℃
  • 맑음대관령-13.7℃
  • 구름조금춘천-12.3℃
  • 구름많음백령도-2.1℃
  • 구름조금북강릉-6.2℃
  • 맑음강릉-4.6℃
  • 구름조금동해-5.3℃
  • 흐림서울-7.9℃
  • 흐림인천-7.0℃
  • 흐림원주-9.7℃
  • 눈울릉도-1.2℃
  • 흐림수원-8.1℃
  • 맑음영월-11.9℃
  • 구름조금충주-10.1℃
  • 흐림서산-7.0℃
  • 구름조금울진-5.4℃
  • 흐림청주-6.5℃
  • 맑음대전-7.8℃
  • 흐림추풍령-7.6℃
  • 구름많음안동-8.2℃
  • 구름조금상주-7.0℃
  • 구름많음포항-4.4℃
  • 흐림군산-4.7℃
  • 흐림대구-4.5℃
  • 맑음전주-6.7℃
  • 구름많음울산-5.0℃
  • 구름조금창원-3.7℃
  • 구름많음광주-4.8℃
  • 맑음부산-4.2℃
  • 맑음통영-3.2℃
  • 구름많음목포-3.7℃
  • 맑음여수-3.7℃
  • 흐림흑산도1.9℃
  • 구름조금완도-4.0℃
  • 흐림고창-4.5℃
  • 맑음순천-5.5℃
  • 구름조금홍성(예)-8.5℃
  • 흐림-8.4℃
  • 흐림제주2.2℃
  • 흐림고산2.1℃
  • 구름조금성산0.0℃
  • 구름많음서귀포3.5℃
  • 구름많음진주-4.2℃
  • 흐림강화-8.3℃
  • 구름많음양평-9.1℃
  • 흐림이천-9.3℃
  • 맑음인제-10.7℃
  • 맑음홍천-11.7℃
  • 흐림태백-9.6℃
  • 맑음정선군-9.7℃
  • 흐림제천-11.7℃
  • 흐림보은-10.2℃
  • 흐림천안-8.8℃
  • 구름많음보령-5.1℃
  • 맑음부여-8.3℃
  • 맑음금산-9.4℃
  • 맑음-8.2℃
  • 흐림부안-4.2℃
  • 구름조금임실-9.4℃
  • 흐림정읍-6.4℃
  • 흐림남원-8.2℃
  • 구름조금장수-10.8℃
  • 흐림고창군-5.1℃
  • 흐림영광군-4.0℃
  • 맑음김해시-4.9℃
  • 구름조금순창군-8.2℃
  • 구름조금북창원-3.2℃
  • 구름조금양산시-2.3℃
  • 구름많음보성군-3.7℃
  • 구름많음강진군-6.0℃
  • 구름많음장흥-6.0℃
  • 구름조금해남-5.8℃
  • 구름조금고흥-4.8℃
  • 맑음의령군-8.8℃
  • 흐림함양군-4.4℃
  • 구름조금광양시-5.2℃
  • 맑음진도군-4.4℃
  • 흐림봉화-10.8℃
  • 흐림영주-8.2℃
  • 구름조금문경-9.3℃
  • 구름많음청송군-8.7℃
  • 구름많음영덕-5.6℃
  • 구름많음의성-10.8℃
  • 구름많음구미-5.7℃
  • 구름많음영천-5.7℃
  • 구름많음경주시-4.6℃
  • 구름조금거창-7.5℃
  • 구름많음합천-6.2℃
  • 구름많음밀양-4.6℃
  • 구름조금산청-4.2℃
  • 맑음거제-2.1℃
  • 맑음남해-4.6℃
  • 맑음-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공주시, ‘알밤 줍기 체험행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공주시, ‘알밤 줍기 체험행사’

일손 부족한 농가도 돕고, 직접 주운 밤은 가져갈 수 있어


사본 -20230914190241_24ef6cf0966f6f4cbe6d2e75e4ae59d6_iswv.jpg

 

[시사캐치] 공주시는 밤 수확 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0개 밤 농가가 참여한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참여 농가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체험하며 직접 주운 알밤은 1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 참여 밤 농가는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가 방문일과 체험비 등을 사전 문의한 뒤 예약하면 된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통해 알밤을 직접 주워 맛볼 수 있고, 농가의 일손도 도우며 보람도 느낄 수 있다”라며 "공주 밤의 명성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