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서는 63개교, 509명의 학생이 42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교육위는 충남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고 배구단과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모든 시도와 노력은 성장의 중요한 부분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을 준다. 끈기와 열정으로 최상의 결과를 향해 내딛는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