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원더랜드’를 인천공항점(T2)(사진/신세계)
[시사캐치] 인천공항에 ‘샤넬 원더랜드’가 오픈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샤넬과 협업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메가 뷰티 ‘샤넬 원더랜드’를 인천공항점(T2)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과 샤넬 하우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메가 포디움 ‘샤넬 원더랜드’는 연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샤넬 원더랜드’ 포디움은 7m 높이에 약 130 m²의 국내 면세업계 중 최대 규모로, ‘샤넬과 함께하는 특별한 홀리데이의 마법’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샤넬 선물 박스를 여는 순간 또다른 샤넬 선물 박스가 터져 나오는 것 같은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앞에는 대형 샤넬 향수 조형물과 선물 박스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샤넬만의 무드를 담은 세련된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깔끔한 톤 앤 매너에 화려한 골드 컬러가 곁들여져 동화 속에 나오는 상상 속 원더랜드를 연상시킨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비주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의 ‘샤넬 원더랜드’를 방문하면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샤넬의 신제품부터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샤넬의 향수 제품들을 직접 시향해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화려한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여행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인천공항점에서 샤넬 하우스와 특별한 메가 뷰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나는 국내외 고객들이 ‘샤넬 원더랜드’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