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은 민선 8기 "힘쎈 충남” 구현의 핵심 역할 수행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 경제적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충남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2월 1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2023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화합을 다졌다.
충남 지역의 특성상 자주 모이기 힘든 본점과 시군 현장 임직원들이 함께 멋진 팀파워를 끌어내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 △안전보건 △리더십 및 조직활성화 등의 교육으로 구성해 고객응대 예절과 민원 사례별 응대 방법 등 고객중심 업무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제기차기, 림보, 풍선 멀리 날리기, 줄로 컵 쌓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팀플레이 활동으로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화합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열심히 일해 좋은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과 영혼을 담아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두중 이사장과 이지훈 노조위원장이 노사가 하나 되어 신뢰와 대화합을 통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지속 성장과 함께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재단은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역량을 발휘,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소상공인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