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세종시 특색이 담긴 매력적인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지난 달 신청접수를 통해 총 90건의 출품작을 접수 받았다.
투표는 ‘세종시티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과 고급으로 나뉜 공모 유형별로 가장 매력적인 기념품을 1개씩 선정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출품작 20건으로 장식품, 문구류, 생활(주방)용품 등 다양하다.
2차 심사에서는 온라인 시민투표(20%)와 전문가 실물심사(80%)를 합산해 총 7점 이내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 시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관광도시 세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