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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한나-박대민 교수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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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한나-박대민 교수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논문상"

‘ESG 이슈에 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 연구’ 논문을 통해 광고 및 PR 전문가들이 ESG 관련해 기업과 더욱 소통 필요성 강조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사진 1. 선문대 박한나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광고PR실학회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우 박한나 교수).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박한나, 박대민 교수(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광고PR실학연구’에 실린 논문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ESG 이슈에 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집필한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한나, 박대민 교수를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한나, 박대민 교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 카인즈’를 활용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보도된 국내 ESG 관련 뉴스 기사를 수집, 분석해 ESG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교수는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경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ESG에 대해 광고 및 PR 전문가들이 기업과 이해 관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문은 <광고PR실학연구> 15권 4호에 실렸다

 

박한나 교수는 광고 및 PR 연구와 교육을 맡고 있으며, CSR과 위기관리를 주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박대민 교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저널리즘 등을 교육 및 연구하고 있다. 두 교수는 2021년 선문대에 임용됐다.

 

박한나 교수는 "다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ESG 노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광고 및 PR에 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회원 간 협력과 친목을 도모하여, 관련 학계 및 기업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국내 광고 PR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에 설립됐다. 실무적인 노하우와 학문적 지식을 조화시켜 광고PR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연구 커뮤니티를 확장하고자 매년 네 차례 ‘광고PR실학연구’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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