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 하반기 우수직원 교육감 표창을 시상하고, 1월 1일자로 새로 전입한 직원들 소개,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축하,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두에게 희망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낸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 한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