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최근 2년 내 채용된 시군 마을만들기 관계 공무원 및 센터 상근자 62명을 대상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충남도의 농촌정책에 대한 심화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중앙정부의 농촌정책과 사업 추진방향 △충남의 농촌정책과 사업 추진방향 △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치 유형 설명 등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정석호 센터장은 "사업추진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농촌현장 밀착형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현장밀착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매년 농촌마을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