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 아버지 순찰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야간 합동 순찰은 박서우 교유장을 비롯한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와 배방 인근 초, 중, 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 교원, 아산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유흥업소 계도와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배방 아버지 순찰대는 2015년부터 상가 밀집 지역과 청소년 취약지역의 청소년의 선도 보호와 비행 예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 내 시민단체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배방 아버지 순찰대의 자율적인 야간 순찰 활동이 벌써 10여 년 이어져 온 것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배방 아버지 순찰대와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함께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