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 활동은 신도시 내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아니라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환경에 대해 한층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작년 한 해 34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도내 어르신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