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상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총점 2,146점을 취득했다. 박 선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 볼링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금메달, 3인조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현상 선수는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의 대회를 앞두고 더욱 노력해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스포츠레저학부 이만형 교수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히 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백석문화대 볼링팀 박현상 선수가 메달과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