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충남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1차 서면 심사 결과를 통과한 상위 6개 시군(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부여군)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아산시 발표자로 나선 김진훈 주무관은 ‘분양권 전매 먹튀 꼼짝마! 분양권 프리미엄 과세 방안’을 주제로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업무연찬을 통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