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2일부터 14일까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17일부터 25일까지 행정사무감사,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2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0건으로 의원발의 6건, 시장제출 14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춘호 의원 대표)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명노봉 의원 대표) △아산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이춘호 의원)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표 의원 대표) △아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김은복 의원 대표)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원준 의원) 등 6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