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15:31

  • 흐림속초19.8℃
  • 흐림16.8℃
  • 흐림철원18.2℃
  • 흐림동두천18.5℃
  • 흐림파주18.6℃
  • 흐림대관령13.6℃
  • 흐림춘천16.3℃
  • 흐림백령도17.5℃
  • 흐림북강릉18.9℃
  • 흐림강릉18.8℃
  • 흐림동해16.9℃
  • 흐림서울18.6℃
  • 흐림인천18.5℃
  • 흐림원주16.3℃
  • 흐림울릉도17.6℃
  • 흐림수원18.1℃
  • 흐림영월13.0℃
  • 흐림충주15.1℃
  • 흐림서산17.1℃
  • 흐림울진15.6℃
  • 흐림청주15.5℃
  • 흐림대전14.7℃
  • 흐림추풍령12.8℃
  • 흐림안동13.6℃
  • 흐림상주13.1℃
  • 비포항15.8℃
  • 흐림군산14.6℃
  • 비대구14.8℃
  • 흐림전주14.3℃
  • 비울산14.5℃
  • 비창원14.8℃
  • 비광주13.9℃
  • 비부산14.6℃
  • 흐림통영13.6℃
  • 비목포14.2℃
  • 비여수14.7℃
  • 비흑산도15.1℃
  • 흐림완도14.9℃
  • 흐림고창13.6℃
  • 흐림순천12.5℃
  • 흐림홍성(예)15.5℃
  • 흐림15.5℃
  • 비제주18.0℃
  • 흐림고산18.1℃
  • 흐림성산18.6℃
  • 비서귀포18.7℃
  • 흐림진주13.8℃
  • 흐림강화18.5℃
  • 흐림양평16.6℃
  • 흐림이천16.1℃
  • 흐림인제17.0℃
  • 흐림홍천16.3℃
  • 흐림태백11.9℃
  • 흐림정선군12.6℃
  • 흐림제천13.5℃
  • 흐림보은14.5℃
  • 흐림천안15.5℃
  • 흐림보령15.9℃
  • 흐림부여15.2℃
  • 흐림금산13.9℃
  • 흐림14.5℃
  • 흐림부안14.3℃
  • 흐림임실13.4℃
  • 흐림정읍13.9℃
  • 흐림남원13.5℃
  • 흐림장수12.8℃
  • 흐림고창군13.8℃
  • 흐림영광군13.8℃
  • 흐림김해시14.0℃
  • 흐림순창군13.8℃
  • 흐림북창원15.0℃
  • 흐림양산시15.1℃
  • 흐림보성군14.1℃
  • 흐림강진군15.0℃
  • 흐림장흥14.6℃
  • 흐림해남15.5℃
  • 흐림고흥14.6℃
  • 흐림의령군15.0℃
  • 흐림함양군13.3℃
  • 흐림광양시13.6℃
  • 흐림진도군15.7℃
  • 흐림봉화13.8℃
  • 흐림영주14.3℃
  • 흐림문경13.5℃
  • 흐림청송군13.2℃
  • 흐림영덕14.9℃
  • 흐림의성14.5℃
  • 흐림구미13.9℃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5.3℃
  • 흐림거창12.6℃
  • 흐림합천15.0℃
  • 흐림밀양14.6℃
  • 흐림산청13.0℃
  • 흐림거제13.5℃
  • 흐림남해14.4℃
  • 비15.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 총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 총력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실무팀’ 긴급투입

[크기변환]사본 -2. 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 (2).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15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를 통해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실무팀(이하 통지단)’ 및 일반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논산시 벌곡면 일대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새벽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인해 마을 인근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이 침수돼 8개 읍면(190세대), 500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논산을 찾은 ‘통지단’과 자원봉사자들은 호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토사물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등 환경정비와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자발적으로 두 팔 뻗고 나선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은 논산시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논산시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통지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2023년 28개 단체, 8개 분야(행정지원, 노력봉사, 시설복구, 재능봉사, 교통봉사, 급식지원, 방역봉사, 기타)로 출범했으며, 지난 2023년 7월 청양군 목면 수해 현장 피해 복구를 위해 50여 명(9개 단체·개인2명)이 참여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