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메인무대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측되는 주요 구간을 점검하고, 폭염 대책과 관람객 인파 관리 및 안전 강화를 지시했다.
대전시는 무사고 0시 축제를 위해 안전 인력을 1일 875명을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 인력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원했다. 또 CCTV 관제로 지상과 지하 구간의 사각지대까지 살필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중앙무대 원형 구조물 안전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며 ”성심당은 줄서기 앱을 적용하지만, 메인 무대와 가까운 만큼 인파 관리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