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4 14:40

  • 흐림속초26.6℃
  • 흐림25.8℃
  • 흐림철원24.4℃
  • 흐림동두천24.7℃
  • 구름많음파주25.0℃
  • 흐림대관령21.6℃
  • 흐림춘천26.0℃
  • 흐림백령도25.2℃
  • 비북강릉28.5℃
  • 흐림강릉30.0℃
  • 흐림동해29.6℃
  • 구름많음서울29.1℃
  • 흐림인천27.6℃
  • 흐림원주27.2℃
  • 구름많음울릉도30.1℃
  • 흐림수원28.5℃
  • 흐림영월27.2℃
  • 흐림충주28.2℃
  • 구름많음서산28.4℃
  • 흐림울진32.3℃
  • 흐림청주30.0℃
  • 흐림대전30.5℃
  • 흐림추풍령29.2℃
  • 구름많음안동31.3℃
  • 흐림상주30.3℃
  • 구름많음포항35.4℃
  • 흐림군산29.4℃
  • 구름조금대구34.8℃
  • 구름많음전주32.2℃
  • 구름많음울산34.6℃
  • 구름많음창원31.3℃
  • 구름많음광주31.7℃
  • 구름많음부산30.6℃
  • 구름많음통영28.9℃
  • 구름많음목포29.8℃
  • 구름많음여수28.2℃
  • 흐림흑산도27.7℃
  • 구름많음완도31.2℃
  • 구름많음고창30.9℃
  • 구름많음순천32.7℃
  • 흐림홍성(예)29.1℃
  • 흐림29.7℃
  • 구름많음제주30.1℃
  • 구름많음고산28.3℃
  • 구름많음성산31.1℃
  • 구름많음서귀포31.6℃
  • 구름많음진주31.8℃
  • 구름많음강화25.7℃
  • 흐림양평26.9℃
  • 흐림이천28.2℃
  • 흐림인제24.7℃
  • 흐림홍천26.1℃
  • 흐림태백25.9℃
  • 흐림정선군27.5℃
  • 흐림제천26.3℃
  • 흐림보은28.6℃
  • 흐림천안28.6℃
  • 흐림보령28.6℃
  • 흐림부여28.7℃
  • 구름많음금산30.6℃
  • 구름많음29.3℃
  • 구름많음부안32.0℃
  • 구름많음임실29.3℃
  • 구름많음정읍32.5℃
  • 구름많음남원31.5℃
  • 구름많음장수28.9℃
  • 구름많음고창군31.7℃
  • 구름많음영광군30.5℃
  • 구름많음김해시32.9℃
  • 구름많음순창군31.8℃
  • 구름많음북창원33.5℃
  • 구름많음양산시32.4℃
  • 구름많음보성군31.2℃
  • 구름많음강진군31.9℃
  • 구름조금장흥32.8℃
  • 구름많음해남29.5℃
  • 구름많음고흥31.9℃
  • 구름많음의령군33.1℃
  • 구름많음함양군32.6℃
  • 구름많음광양시32.3℃
  • 구름많음진도군29.3℃
  • 흐림봉화28.6℃
  • 흐림영주28.3℃
  • 흐림문경29.3℃
  • 구름많음청송군33.0℃
  • 구름많음영덕32.4℃
  • 구름많음의성31.8℃
  • 구름많음구미33.7℃
  • 구름많음영천34.1℃
  • 구름많음경주시35.0℃
  • 구름많음거창33.3℃
  • 구름많음합천34.1℃
  • 구름많음밀양34.5℃
  • 구름많음산청33.1℃
  • 구름많음거제28.6℃
  • 구름많음남해30.9℃
  • 흐림30.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 0시 축제…한 여름밤 9일간의 여정 팡파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대전 0시 축제…한 여름밤 9일간의 여정 팡파르

이장우 대전시장“위대한 도시 대전의 자긍심 더 빛날 것”
문화, 과학, 안전 등 규모와 콘텐츠 질적 성장 엿보여
과거-현재-미래 시간여행 테마, 대전의 매력 전파 기대

 

[크기변환]사본 -20240809_203942.jpg


[시사캐치] 한 여름밤 시간여행을 모티브로 하는‘2024 대전 0시 축제’가 8월 9일 드디어 축포를 쏘아 올렸다.

 

개척자들의 도시답게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문화, 과학, 안전 등 대전의 모든 것을 담았는데, 5년 내 아시아 1위 축제 반열에 올리겠다는 자신감을 반영하듯 규모나 콘텐츠의 질적 성장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다.

 

개막식 당일인 9일 오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붓글씨 퍼포먼스로 0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에어쇼는 약 30분 동안 대전 원도심 하늘을 수놓았다.

 

[크기변환]사본 -사본 -20240810_125401.png

 

미래에서 과거로 이동하는 시간여행퍼레이드는 0시 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박상원 선수, 베트남 빈증성과 삿포로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군악대와 대학교 응원단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대전역 무대에서 0시 축제의 홍보대사인 김승수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꿈돌이 날다 공중 공연과 시간여행 기차 멀티미디어쇼, 꿈씨 가족과 국내외 주요 내빈 소개가 인사가 이어졌다. 

 

[크기변환]사본 -사본 -20240809_195205.jpg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즐길 줄 아는 놀 줄 아는 도시이자, 명실상부 세계의 브랜드 평판 1위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0시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크기변환]사본 -20240809_204410.jpg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은 과학기술의 수도이자 기초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위대한 도시다. 또 대한민국이 G2로 가는 가장 큰 역할을 할 도시가 바로 대전이다. 우리의 자긍심을 빛내주고 대전을 세계적인 도시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앞으로 5년 내 아시아 1위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대전 0시 축제는 방문객 200만 명을 기대한다. 관람객들을 친절하게 맞아주고, 바가지요금 없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며 한여름 밤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사본 -20240809_193516.jpg

 

이날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코요태에 이어 육중완 밴드가 새롭게 각색한‘대전부르스’가 처음 공개됐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매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과거존은 낭만 대전을 키워드로 개척자들이 만들어 낸 근대도시의 추억을 담았고, 현재존은 꿀잼대전, 대한민국 D-컬처를 중심으로 세계인과 함께 대전을 노래한다. 미래존은 빅잼 대전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 탄생하는 대전, 미래 개척자들의 도시를 엿볼 수 있는 구간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