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59명의 청년이 참여해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법정 의무 교육과 신입사원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아 인턴 업무를 수행하는 초석이 되었다.
워크숍에 앞서 참여 청년들은 입사지원 컨설팅 및 서류전형 후 ‘2024년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 현장 면접을 통해 인턴에 채용되었다.
워크숍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 논의를 위해 충청남도와 참여 기업(관) 간의 간담회가 열렸으며 청년인턴 사업 "충전” 의 진행 현황 공유 및 참여 청년과 기업(관)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해 도내 소재 15개 기관, 25개 참여기업, 13개 대학, 참여청년 59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참여 청년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매칭된 기업(관)에서 4개월간 인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기업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청년 인턴 지원 사업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것을 넘어 충청남도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인턴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취업과 채용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