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맛집 72곳과 숙소 54곳에 대한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충남서로e음(https://e-um.chungnam.go.kr)’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별 맛집과 숙소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도는 선호도조사가 결과에 따라 현장검증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충남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전국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고, 관광객 분들은 미리 맛집과 숙소를 확인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