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복지체험 및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가치나눔 축제는 다양한 복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값진 성과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아산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산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