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9 03:53

  • 구름많음속초15.2℃
  • 맑음8.4℃
  • 구름조금철원8.1℃
  • 맑음동두천7.8℃
  • 구름조금파주6.9℃
  • 구름조금대관령3.7℃
  • 맑음춘천8.6℃
  • 구름많음백령도12.0℃
  • 구름많음북강릉14.0℃
  • 구름많음강릉17.0℃
  • 구름많음동해12.3℃
  • 맑음서울11.3℃
  • 맑음인천11.5℃
  • 맑음원주9.7℃
  • 맑음울릉도13.8℃
  • 맑음수원8.9℃
  • 구름많음영월6.7℃
  • 맑음충주8.2℃
  • 맑음서산9.9℃
  • 구름많음울진10.7℃
  • 맑음청주13.0℃
  • 맑음대전11.3℃
  • 맑음추풍령8.0℃
  • 구름조금안동10.3℃
  • 맑음상주9.6℃
  • 흐림포항15.0℃
  • 구름많음군산12.7℃
  • 구름많음대구13.6℃
  • 구름많음전주14.6℃
  • 구름많음울산12.6℃
  • 구름많음창원13.7℃
  • 구름많음광주15.9℃
  • 구름많음부산15.6℃
  • 흐림통영13.6℃
  • 구름많음목포14.8℃
  • 구름많음여수15.1℃
  • 흐림흑산도12.0℃
  • 흐림완도14.7℃
  • 흐림고창13.1℃
  • 구름많음순천10.3℃
  • 박무홍성(예)10.5℃
  • 맑음10.0℃
  • 맑음제주14.0℃
  • 맑음고산12.7℃
  • 맑음성산12.6℃
  • 맑음서귀포14.8℃
  • 구름많음진주13.6℃
  • 맑음강화7.8℃
  • 맑음양평9.8℃
  • 맑음이천8.8℃
  • 구름조금인제7.6℃
  • 구름조금홍천8.2℃
  • 구름많음태백5.3℃
  • 구름많음정선군5.7℃
  • 구름많음제천6.7℃
  • 맑음보은8.3℃
  • 맑음천안7.9℃
  • 구름많음보령11.8℃
  • 맑음부여10.4℃
  • 구름많음금산9.4℃
  • 맑음10.2℃
  • 구름많음부안13.6℃
  • 구름많음임실11.6℃
  • 구름많음정읍13.0℃
  • 흐림남원13.0℃
  • 구름많음장수9.6℃
  • 흐림고창군13.3℃
  • 흐림영광군13.5℃
  • 흐림김해시13.6℃
  • 구름많음순창군13.3℃
  • 구름많음북창원14.7℃
  • 흐림양산시13.6℃
  • 흐림보성군13.7℃
  • 구름많음강진군14.4℃
  • 구름많음장흥13.7℃
  • 흐림해남13.7℃
  • 흐림고흥13.9℃
  • 흐림의령군13.9℃
  • 흐림함양군11.1℃
  • 구름많음광양시14.7℃
  • 흐림진도군12.9℃
  • 맑음봉화5.3℃
  • 맑음영주8.3℃
  • 맑음문경8.6℃
  • 구름많음청송군8.4℃
  • 구름많음영덕11.6℃
  • 구름조금의성9.1℃
  • 맑음구미11.2℃
  • 흐림영천10.5℃
  • 흐림경주시12.8℃
  • 구름많음거창10.2℃
  • 흐림합천13.5℃
  • 흐림밀양13.9℃
  • 흐림산청12.4℃
  • 흐림거제13.4℃
  • 구름많음남해14.2℃
  • 비1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전 아산시장,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전 아산시장,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10월 10일 박경귀 시장 당선무효 확정' 입장 발표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시사

 


20241010223144_de31671ac06c25d7a599566720d8e9c0_puee.jpg


[시사캐치]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10월 1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경귀 시장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박경귀 시장의 당선 무효형 선고와 관련해 "지난 아산시장 선거에서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해 박경귀 시장이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직을 박탈당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오 전 시장은 "이번 판결은 박 시장이 저를 낙선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퍼뜨려 아산시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했음을 명확히 보여주며,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한 판결이다. 이는 공정한 선거문화를 훼손한 것에 대한 응당한 결과이자, 사필귀정의 사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직 상실로 내년 4월 2일에 치러질 아산시장 재선거는 임기 1년 2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을 남긴 시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다. 새로운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정을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려놓아야 하며, 남은 기간 동안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보궐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아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은 누구도 멈출 수 없으며, 이제는 시민의 힘으로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당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져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8일 벌금 1500만원을 확정지으며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