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17:31

  • 흐림속초17.9℃
  • 흐림16.0℃
  • 흐림철원16.5℃
  • 흐림동두천16.6℃
  • 흐림파주15.6℃
  • 흐림대관령12.1℃
  • 흐림춘천15.8℃
  • 흐림백령도16.9℃
  • 흐림북강릉16.3℃
  • 흐림강릉17.8℃
  • 흐림동해16.2℃
  • 흐림서울17.6℃
  • 흐림인천17.4℃
  • 흐림원주15.6℃
  • 흐림울릉도17.2℃
  • 흐림수원17.2℃
  • 흐림영월13.0℃
  • 흐림충주14.1℃
  • 흐림서산15.9℃
  • 흐림울진15.3℃
  • 흐림청주15.5℃
  • 흐림대전14.5℃
  • 흐림추풍령12.1℃
  • 흐림안동14.0℃
  • 흐림상주12.8℃
  • 흐림포항15.1℃
  • 흐림군산14.3℃
  • 비대구14.5℃
  • 흐림전주14.2℃
  • 비울산14.3℃
  • 비창원14.4℃
  • 비광주14.3℃
  • 비부산14.3℃
  • 흐림통영13.7℃
  • 비목포14.4℃
  • 비여수15.2℃
  • 비흑산도15.0℃
  • 흐림완도15.4℃
  • 흐림고창13.5℃
  • 흐림순천12.8℃
  • 흐림홍성(예)15.3℃
  • 흐림15.3℃
  • 비제주18.4℃
  • 흐림고산18.6℃
  • 흐림성산19.1℃
  • 비서귀포18.6℃
  • 흐림진주14.0℃
  • 흐림강화16.6℃
  • 흐림양평15.9℃
  • 흐림이천14.8℃
  • 흐림인제15.6℃
  • 흐림홍천15.3℃
  • 흐림태백11.4℃
  • 흐림정선군11.9℃
  • 흐림제천12.7℃
  • 흐림보은13.5℃
  • 흐림천안14.8℃
  • 흐림보령15.3℃
  • 흐림부여14.9℃
  • 흐림금산13.9℃
  • 흐림14.5℃
  • 흐림부안14.2℃
  • 흐림임실13.2℃
  • 흐림정읍14.2℃
  • 흐림남원13.8℃
  • 흐림장수12.1℃
  • 흐림고창군13.8℃
  • 흐림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3.8℃
  • 흐림순창군13.9℃
  • 흐림북창원14.8℃
  • 흐림양산시15.4℃
  • 흐림보성군14.8℃
  • 흐림강진군15.0℃
  • 흐림장흥14.9℃
  • 흐림해남15.2℃
  • 흐림고흥15.0℃
  • 흐림의령군15.0℃
  • 흐림함양군13.4℃
  • 흐림광양시14.0℃
  • 흐림진도군14.9℃
  • 흐림봉화13.4℃
  • 흐림영주13.2℃
  • 흐림문경12.8℃
  • 흐림청송군12.9℃
  • 흐림영덕14.3℃
  • 흐림의성14.2℃
  • 흐림구미13.7℃
  • 흐림영천14.3℃
  • 흐림경주시14.8℃
  • 흐림거창12.4℃
  • 흐림합천14.2℃
  • 흐림밀양14.4℃
  • 흐림산청13.0℃
  • 흐림거제14.3℃
  • 흐림남해14.6℃
  • 비1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 경우회 ‘경찰학교 충남 설립’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청 경우회 ‘경찰학교 충남 설립’ 촉구

“경찰 교육 집적성·편의성 등 고려할 때 충남이 최적지”

f1_NOW_2691.JPG


[시사캐치]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위해 충청 지역 퇴직 경찰 단체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충남재향경우회(회장 이기병)와 충북재향경우회(회장 오원심), 대전시재향경우회(회장 정기룡), 세종시재향경우회(회장 이복신)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충남 지역은 5000여 명의 경찰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다양한 이동 경로와 수단으로 접근 가능한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중심지”라며 "경찰학교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없는 충남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생 및 직원 편의 증진에 적합한 시설 입지 △다수의 대학 위치 △경찰 전문가 및 경찰 관련 학과 재학생 선호 등을 들며 "경찰학교 입지 선정은 경찰 교육의 집적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객관적으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 경우회는 이와 함께 "경찰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보를 책임질 경찰 양성 기관인 경찰학교를 충남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며 모두가 하나로 뭉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등에 경찰학교를 충남에 설립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충청 경우회는 "충남북과 대전시, 세종시 재향경우회 회원 4500여 명은 경찰학교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과 예산은 지난달 20일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위원회에서 남원과 함께 1차 평가를 통과했다.

 

도는 아산시와 예산군이 △접근성 및 교통여건 △자연 및 환경영향 △부지 개발가능성 및 연계성 △경제성 등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 후보지는 연간 3만 명 이상의 경찰공무원이 교육받고 있는 경찰종합타운 내로, 최종 선정 시 이용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 후보지는 국립공주대, 예산시장과 인접한 곳으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이 기대되는 곳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