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09 15:00

  • 맑음속초-7.0℃
  • 맑음-9.3℃
  • 구름조금철원-10.5℃
  • 구름조금동두천-8.3℃
  • 맑음파주-9.5℃
  • 구름많음대관령-13.9℃
  • 맑음춘천-8.3℃
  • 눈백령도-8.9℃
  • 맑음북강릉-5.3℃
  • 맑음강릉-5.0℃
  • 맑음동해-4.0℃
  • 맑음서울-8.1℃
  • 맑음인천-9.2℃
  • 맑음원주-6.3℃
  • 눈울릉도-5.1℃
  • 맑음수원-7.7℃
  • 구름조금영월-7.4℃
  • 구름많음충주-6.6℃
  • 구름많음서산-7.2℃
  • 맑음울진-2.2℃
  • 눈청주-7.5℃
  • 눈대전-6.8℃
  • 구름많음추풍령-8.0℃
  • 구름조금안동-5.3℃
  • 구름조금상주-5.3℃
  • 구름조금포항-2.0℃
  • 흐림군산-6.4℃
  • 구름많음대구-3.7℃
  • 눈전주-6.8℃
  • 구름조금울산-2.5℃
  • 맑음창원-1.7℃
  • 눈광주-3.6℃
  • 구름조금부산-1.0℃
  • 구름조금통영0.3℃
  • 눈목포-4.3℃
  • 맑음여수-1.0℃
  • 눈흑산도-0.9℃
  • 맑음완도-0.3℃
  • 흐림고창-7.2℃
  • 구름많음순천-4.4℃
  • 구름조금홍성(예)-6.7℃
  • 구름많음-6.6℃
  • 눈제주3.4℃
  • 흐림고산3.7℃
  • 흐림성산4.4℃
  • 눈서귀포5.6℃
  • 구름조금진주-0.2℃
  • 구름많음강화-8.8℃
  • 구름조금양평-6.9℃
  • 구름조금이천-6.0℃
  • 구름조금인제-9.6℃
  • 구름조금홍천-8.5℃
  • 구름많음태백-9.8℃
  • 구름많음정선군-9.4℃
  • 구름조금제천-8.3℃
  • 흐림보은-7.2℃
  • 구름많음천안-7.1℃
  • 구름많음보령-5.5℃
  • 구름많음부여-6.1℃
  • 흐림금산-6.8℃
  • 구름많음-7.1℃
  • 흐림부안-6.3℃
  • 흐림임실-6.4℃
  • 흐림정읍-6.7℃
  • 흐림남원-5.3℃
  • 흐림장수-8.4℃
  • 흐림고창군-7.4℃
  • 흐림영광군-6.2℃
  • 맑음김해시-1.4℃
  • 구름많음순창군-5.6℃
  • 맑음북창원-1.7℃
  • 맑음양산시-0.6℃
  • 구름조금보성군-0.7℃
  • 구름많음강진군-1.3℃
  • 구름많음장흥-1.3℃
  • 구름많음해남-1.7℃
  • 맑음고흥-0.4℃
  • 구름조금의령군1.4℃
  • 구름많음함양군-3.3℃
  • 구름조금광양시-1.3℃
  • 흐림진도군-2.3℃
  • 구름많음봉화-5.3℃
  • 구름많음영주-6.2℃
  • 구름많음문경-6.0℃
  • 구름조금청송군-5.3℃
  • 구름조금영덕-2.6℃
  • 구름조금의성-3.7℃
  • 구름많음구미-4.2℃
  • 구름많음영천-3.4℃
  • 맑음경주시-2.2℃
  • 흐림거창-5.6℃
  • 구름많음합천-1.4℃
  • 구름많음밀양-2.6℃
  • 구름많음산청-3.4℃
  • 구름많음거제-1.6℃
  • 맑음남해0.2℃
  • 맑음-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야간 부시장제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야간 부시장제 첫발

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내년 야간 특화사업 발굴·추진

[크기변환]사본 -왼쪽부터 최민호 시장, 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3.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야간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야간 부시장 제도를 도입·운영한다.

 

‘야간 부시장’ 제도는 야간관광 활성화에 대한 세종시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야간 특화 시책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글로벌 관광도시인 런던, 뉴욕, 파리 등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 행정구조에 얽매이지 않는 야간 부시장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27일 첫 번째 야간 부시장으로 박영국 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를 임명했다.

 

현재 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를 임명한 것은 ‘야간 문화’의 총책임자로 책임성과 시청 소관 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재단의 네트워크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야간 부시장 임명을 시작으로 2025년을 야간 문화가 꽃피는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야간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은 2024년 호평을 받았던 어반 나이트(urban night) 문화행사와 전국 200여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코카카 아트페스티벌 개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야간 캠프닉 등이 꼽힌다.

 

또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도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야간 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기존 행정구조에 얽매이지 않는 야간 부시장 제도의 장점을 살려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야간 부시장 임명은 세종시의 야간관광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세종시를 전 국민이 찾아와 즐기는 야간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