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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제 선문대 총장,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인재양성 공동프로그램 협약, 인문사회 인재양성 등 전공별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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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성제 선문대 총장,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인재양성 공동프로그램 협약, 인문사회 인재양성 등 전공별 네트워크 구축

f_사진1. 선문대-하와이주립대가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20일 문성제 총장과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그리고 선문대학교가 주관하는 위험사회 국가전략 인문사회 인재양성사업단(HUSS)의 3자 간 학술과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학생, 교수, 자원의 공유 활용 등의 상호 제공과 양교의 공동연구, 컨퍼런스, 정기적 학술지 발간 등의 전반적 학술협약이 포함된다. 이번 하와이대학과의 협약은 전통적으로 선문대학이 강세를 보이는 국제화 분야에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문총장은 글로벌 허브 구축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인바운드 전략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사회에 유치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신년부터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 하와이대학과의 인문사회·기술융합 인재양성의 전략 논의와 업무협약으로 선진국 맞춤형 아웃바운드 교육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 11일에 이루어진 선문대 문총장과 하와이대 총장 메넷 베함(Maenette Benham), 선문대 인재양성사업단의 여영현 단장과의 3자 간 협무협약은 학생들의 미국 현지 교육과 취업의 교두보를 만드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업무협약 이후 구체적으로 이루어진 하와이대 부총장 해럴드 바크홉(Harald Barkhoff)과 실무진 간에는 선문대 디지털 콘텐츠학과의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해결형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논의하여 학생교류를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소프트웨어 학과 등의 전공별 현지실습과 자격증 취득, 취업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그동안 문총장은 인바운드의 경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정부와의 현지 분교설치 관련 MOA를 체결하고, ‘페르가나주정부-충청남도 투자통상 대표사무소’를 선문대에 유치하였으며, 충청남도와 아산시 등과 함께 충남형 일·학습병행제로 정주형 외국인 인력양성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선문대가 국책사업으로 운영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 미래자동차 특성화 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의 인재양성과 해외진출의 아웃 바운드를 개척하였다.

 

선문대는 이번 하와이대학과 인문사회 인재양성사업단의 3자 간 업무협약으로 전공분야별 현장실습 강화와 자격증 취득 등으로 미국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총장은 대학이 "상아탑의 영역에서 고립된 섬이 아니라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투 트랙 전략으로 국책사업단과 더불어 선진국과의 협력과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미래 식량문제 해결,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 센터 과제추진 등의 국제화 문제해결의 허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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