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2 17:58

  • 맑음속초1.1℃
  • 맑음2.1℃
  • 맑음철원0.9℃
  • 맑음동두천1.3℃
  • 맑음파주0.6℃
  • 맑음대관령-3.3℃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1.7℃
  • 맑음북강릉1.6℃
  • 맑음강릉2.5℃
  • 맑음동해2.4℃
  • 맑음서울1.6℃
  • 맑음인천0.0℃
  • 맑음원주2.4℃
  • 맑음울릉도0.9℃
  • 맑음수원0.0℃
  • 맑음영월1.8℃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0.5℃
  • 맑음울진2.6℃
  • 맑음청주2.1℃
  • 맑음대전3.1℃
  • 맑음추풍령1.5℃
  • 맑음안동3.5℃
  • 맑음상주2.7℃
  • 맑음포항6.0℃
  • 맑음군산0.6℃
  • 맑음대구5.3℃
  • 맑음전주1.8℃
  • 맑음울산5.2℃
  • 맑음창원4.9℃
  • 맑음광주2.2℃
  • 맑음부산6.4℃
  • 맑음통영5.9℃
  • 맑음목포0.7℃
  • 구름조금여수4.9℃
  • 구름많음흑산도1.6℃
  • 구름조금완도3.5℃
  • 맑음고창-0.2℃
  • 맑음순천2.3℃
  • 맑음홍성(예)1.8℃
  • 맑음2.2℃
  • 구름많음제주4.2℃
  • 구름많음고산3.5℃
  • 구름많음성산4.2℃
  • 구름많음서귀포6.2℃
  • 구름조금진주5.8℃
  • 맑음강화0.5℃
  • 맑음양평2.1℃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0℃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1.6℃
  • 맑음정선군1.3℃
  • 맑음제천0.9℃
  • 맑음보은2.0℃
  • 맑음천안1.3℃
  • 맑음보령0.9℃
  • 맑음부여3.0℃
  • 맑음금산2.6℃
  • 맑음2.1℃
  • 맑음부안1.4℃
  • 맑음임실1.4℃
  • 맑음정읍1.4℃
  • 맑음남원2.2℃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1.5℃
  • 구름조금영광군0.6℃
  • 맑음김해시5.3℃
  • 맑음순창군1.9℃
  • 구름조금북창원5.5℃
  • 맑음양산시5.8℃
  • 구름조금보성군5.0℃
  • 맑음강진군3.1℃
  • 맑음장흥3.9℃
  • 맑음해남2.4℃
  • 구름조금고흥5.4℃
  • 맑음의령군7.5℃
  • 맑음함양군3.4℃
  • 맑음광양시5.6℃
  • 구름조금진도군1.5℃
  • 맑음봉화1.3℃
  • 맑음영주1.5℃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3.2℃
  • 맑음영덕5.0℃
  • 맑음의성4.2℃
  • 맑음구미4.5℃
  • 맑음영천4.9℃
  • 맑음경주시6.0℃
  • 맑음거창3.0℃
  • 맑음합천6.5℃
  • 맑음밀양6.1℃
  • 맑음산청4.4℃
  • 맑음거제4.7℃
  • 구름조금남해5.4℃
  • 맑음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 지역 발급 확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 지역 발급 확대

14일부터 신청, 3월 28일 이후 전국 어디서나 발급 가능
금융·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 효력

f_2. 모바일 주민등록증 대전 전 지역으로 발급 확대-사진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대전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단계적 도입을 거쳐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추진된다.

 

발급 대상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시민이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방식은 ‘QR 발급’ 방식과 ‘직접회로(IC)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폰에 인식하는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QR 방식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회용 QR 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발급 비용은 무료이며 즉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휴대폰을 변경하는 경우 재방문이 필요하다.

 

IC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이를 휴대전화에 접촉하여 등록하는 방식이며, 1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신고 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도 자동으로 정지되며, 통신사에 휴대전화나 모바일 주민등록증만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만 정지된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서구 시범 운영을 통해 검증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전 지역으로 확대하게 되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