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2 17:43

  • 맑음속초1.1℃
  • 맑음2.1℃
  • 맑음철원0.9℃
  • 맑음동두천1.3℃
  • 맑음파주0.6℃
  • 맑음대관령-3.3℃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1.7℃
  • 맑음북강릉1.6℃
  • 맑음강릉2.5℃
  • 맑음동해2.4℃
  • 맑음서울1.6℃
  • 맑음인천0.0℃
  • 맑음원주2.4℃
  • 맑음울릉도0.9℃
  • 맑음수원0.0℃
  • 맑음영월1.8℃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0.5℃
  • 맑음울진2.6℃
  • 맑음청주2.1℃
  • 맑음대전3.1℃
  • 맑음추풍령1.5℃
  • 맑음안동3.5℃
  • 맑음상주2.7℃
  • 맑음포항6.0℃
  • 맑음군산0.6℃
  • 맑음대구5.3℃
  • 맑음전주1.8℃
  • 맑음울산5.2℃
  • 맑음창원4.9℃
  • 맑음광주2.2℃
  • 맑음부산6.4℃
  • 맑음통영5.9℃
  • 맑음목포0.7℃
  • 구름조금여수4.9℃
  • 구름많음흑산도1.6℃
  • 구름조금완도3.5℃
  • 맑음고창-0.2℃
  • 맑음순천2.3℃
  • 맑음홍성(예)1.8℃
  • 맑음2.2℃
  • 구름많음제주4.2℃
  • 구름많음고산3.5℃
  • 구름많음성산4.2℃
  • 구름많음서귀포6.2℃
  • 구름조금진주5.8℃
  • 맑음강화0.5℃
  • 맑음양평2.1℃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0℃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1.6℃
  • 맑음정선군1.3℃
  • 맑음제천0.9℃
  • 맑음보은2.0℃
  • 맑음천안1.3℃
  • 맑음보령0.9℃
  • 맑음부여3.0℃
  • 맑음금산2.6℃
  • 맑음2.1℃
  • 맑음부안1.4℃
  • 맑음임실1.4℃
  • 맑음정읍1.4℃
  • 맑음남원2.2℃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1.5℃
  • 구름조금영광군0.6℃
  • 맑음김해시5.3℃
  • 맑음순창군1.9℃
  • 구름조금북창원5.5℃
  • 맑음양산시5.8℃
  • 구름조금보성군5.0℃
  • 맑음강진군3.1℃
  • 맑음장흥3.9℃
  • 맑음해남2.4℃
  • 구름조금고흥5.4℃
  • 맑음의령군7.5℃
  • 맑음함양군3.4℃
  • 맑음광양시5.6℃
  • 구름조금진도군1.5℃
  • 맑음봉화1.3℃
  • 맑음영주1.5℃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3.2℃
  • 맑음영덕5.0℃
  • 맑음의성4.2℃
  • 맑음구미4.5℃
  • 맑음영천4.9℃
  • 맑음경주시6.0℃
  • 맑음거창3.0℃
  • 맑음합천6.5℃
  • 맑음밀양6.1℃
  • 맑음산청4.4℃
  • 맑음거제4.7℃
  • 구름조금남해5.4℃
  • 맑음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내포특위, 내포신도시 생활인프라 운영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내포특위, 내포신도시 생활인프라 운영 점검

열병합발전, 자동집하시설 등 현장방문… 악취‧환경오염 등 주민불편 및 불안 해소 강조

f_250217_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현장방문(내포그린에너지 등) (1).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주진하, 이하 내포특위)는 지난 17일 내포신도시 주요시설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내포특위는 그간 내포신도시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민원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그린에너지’, ‘내포 도시통합운영센터’, ‘자동크린넷’ 등 주요 생활인프라 운영 관련 기관 및 시설을 방문했다.

 

주진하 위원장(예산2‧국민의힘)은 "열병합발전소와 자동집하시설 하수종말처리장 등 혐오 시설에 둘러싸여 조성되고 있는 스포츠센터 위치가 다소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이미 조성될 예정이기에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각 시설의 외관과 주변 정리, 악취 등 시설 집중 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내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사용료가 타 시도에 비하여 비싼 것 같다. 타 지자체의 경우 이러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와 사업자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하 방안 등을 고심하고 협의하고 있으니, 그린에너지 또한 이와 같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내포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최초 계획과 다른 결과를 낳고 있는데, 선순환을 위해 조성되어야 했던 중간 과정이 빠져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며 "중간 과정이 빠져 버리니 큰 예산을 들여 조성된 시스템의 실효성이 주민에게 크게 와닿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더 좋은 운영을 위한 대책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주민들이 열병합발전으로 겪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린에너지 측에 감사하다”며 "하지만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아직도 발전소 굴뚝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주민들의 이러한 불안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사업자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