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9 21:28

  • 구름많음속초-2.2℃
  • 흐림-6.8℃
  • 흐림철원-9.2℃
  • 흐림동두천-9.2℃
  • 흐림파주-9.4℃
  • 흐림대관령-9.2℃
  • 흐림춘천-6.1℃
  • 흐림백령도-8.1℃
  • 맑음북강릉-1.1℃
  • 구름많음강릉-0.9℃
  • 구름조금동해0.6℃
  • 흐림서울-8.2℃
  • 구름많음인천-9.0℃
  • 맑음원주-5.6℃
  • 눈울릉도1.5℃
  • 구름많음수원-7.6℃
  • 맑음영월-4.8℃
  • 맑음충주-5.5℃
  • 흐림서산-6.3℃
  • 구름많음울진0.9℃
  • 맑음청주-5.5℃
  • 맑음대전-4.9℃
  • 흐림추풍령-5.7℃
  • 구름많음안동-3.3℃
  • 흐림상주-4.4℃
  • 흐림포항1.8℃
  • 구름많음군산-4.4℃
  • 흐림대구-0.4℃
  • 구름많음전주-4.2℃
  • 흐림울산1.2℃
  • 흐림창원2.2℃
  • 흐림광주-2.3℃
  • 구름많음부산3.7℃
  • 흐림통영4.0℃
  • 흐림목포-1.4℃
  • 흐림여수0.1℃
  • 구름많음흑산도-0.6℃
  • 흐림완도-1.0℃
  • 흐림고창-2.8℃
  • 흐림순천-3.1℃
  • 눈홍성(예)-6.1℃
  • 맑음-5.8℃
  • 흐림제주2.9℃
  • 흐림고산3.0℃
  • 구름많음성산2.2℃
  • 구름많음서귀포9.4℃
  • 흐림진주2.0℃
  • 흐림강화-9.6℃
  • 구름조금양평-5.6℃
  • 맑음이천-6.2℃
  • 흐림인제-6.7℃
  • 흐림홍천-5.7℃
  • 맑음태백-6.2℃
  • 맑음정선군-4.8℃
  • 맑음제천-5.6℃
  • 구름조금보은-5.3℃
  • 맑음천안-6.0℃
  • 구름많음보령-5.1℃
  • 구름조금부여-4.5℃
  • 흐림금산-4.7℃
  • 맑음-5.6℃
  • 흐림부안-2.9℃
  • 흐림임실-3.8℃
  • 흐림정읍-3.6℃
  • 흐림남원-3.1℃
  • 흐림장수-5.1℃
  • 흐림고창군-2.8℃
  • 흐림영광군-2.5℃
  • 구름많음김해시2.6℃
  • 흐림순창군-3.4℃
  • 흐림북창원2.9℃
  • 흐림양산시4.5℃
  • 흐림보성군-0.6℃
  • 흐림강진군-1.4℃
  • 흐림장흥-1.8℃
  • 흐림해남-1.4℃
  • 흐림고흥-0.8℃
  • 흐림의령군0.8℃
  • 흐림함양군-1.7℃
  • 흐림광양시0.0℃
  • 흐림진도군-0.9℃
  • 맑음봉화-3.6℃
  • 맑음영주-4.6℃
  • 맑음문경-4.9℃
  • 흐림청송군-3.1℃
  • 흐림영덕0.4℃
  • 구름많음의성-2.4℃
  • 흐림구미-2.6℃
  • 흐림영천-1.0℃
  • 흐림경주시0.2℃
  • 흐림거창-2.2℃
  • 흐림합천2.1℃
  • 흐림밀양2.1℃
  • 흐림산청-0.5℃
  • 흐림남해2.0℃
  • 구름많음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싱싱장터 수산물코너 부실 운영 강력 질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싱싱장터 수산물코너 부실 운영 강력 질타

‘싱싱장터’운영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 촉구

f_박란희의원.jpg


[시사캐치] 세종시 로컬푸드 상생협력 사업 ‘수산물코너’ 업체 선정 및 관리 부실 드러나 시 차원의 전면적인 개선 촉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싱싱장터 수산물 코너의 부실 운영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전반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1월 21일 대대적인 홍보 속에 개장한 싱싱장터 4호점(소담점)은 신설된 수산물 코너 등으로 주목받으며 개장 초기 2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불과 20일 만에 수산물 코너가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박란희 의원은 "개점 후 수산물 코너의 매출만 2,500만 원을 넘었다고 하는데, 단기간 운영 후 재정 및 수익성 악화 등의 이유로 폐업을 결정했다”며, "개장을 이용해 단물만 빼 먹고 철수한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제의 업체는 지난해 10월부터 싱싱장터 새롬점에서도 수산물을 납품해왔으나, 이곳 역시 현재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박 의원은 "세종시는 충남, 제주, 완도와 로컬푸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이에 따라 충남에서 추천한 업체와 2년 약정을 맺었지만, 실질적으로 업체 철수를 막을 수 있는 조항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

 

"세종시가 시설을 조성해주고, 업체는 영업만 하고 떠나버리는 구조인데 이에 대한 책임 규정도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업체 선정 과정에서 검증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떠올랐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충남도 관계자는 ‘업체 검증은 세종시의 책임’이라고 했고, 세종시는 ‘추천 기관이 검증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실상 어느 쪽에서도 검증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인 셈이다.

 

박 의원은 "명확한 검증 절차 없이 사실상 수의계약으로 입점한 업체에 시민들의 먹거리를 맡긴 셈”이라며 "싱싱장터가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싱장터는 세종시의 재정으로 조성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타 지역의 수산물 판매 대행처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충남뿐만 아니라 제주, 완도와도 로컬푸드 상생 협력 MOU를 맺었지만, 정작 타 지역에서는 세종시의 농산물을 구매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런 구조가 과연 ‘상생 협력’이라 할 수 있느냐”며 강한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

 

한편, 세종시와 ㈜로컬푸드, 충남도가 함께 내놓은 대책도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개선 방안이 세종시가 시설개선비를 부담해 새롬점 수산물 코너를 확장하는 것이어서, 결국 세종시가 업체 철수의 부담까지 떠안는 구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란희 의원은 "세종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싱싱장터 운영 전반에 대한 경영 진단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체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싱싱장터가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