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0 05:18

  • 흐림속초11.9℃
  • 비12.4℃
  • 맑음철원11.2℃
  • 흐림동두천12.4℃
  • 흐림파주11.8℃
  • 흐림대관령11.5℃
  • 맑음춘천12.3℃
  • 비백령도10.0℃
  • 흐림북강릉12.2℃
  • 흐림강릉13.0℃
  • 흐림동해12.5℃
  • 비서울12.4℃
  • 구름많음인천12.0℃
  • 흐림원주14.1℃
  • 안개울릉도14.1℃
  • 흐림수원12.2℃
  • 흐림영월13.9℃
  • 흐림충주14.1℃
  • 흐림서산11.0℃
  • 흐림울진12.1℃
  • 비청주13.3℃
  • 비대전12.7℃
  • 흐림추풍령13.5℃
  • 흐림안동14.3℃
  • 흐림상주14.3℃
  • 구름조금포항16.8℃
  • 흐림군산12.3℃
  • 구름많음대구16.6℃
  • 비전주12.8℃
  • 구름많음울산15.7℃
  • 구름많음창원14.8℃
  • 흐림광주12.7℃
  • 구름조금부산14.9℃
  • 구름많음통영14.1℃
  • 흐림목포12.3℃
  • 흐림여수14.3℃
  • 흐림흑산도11.9℃
  • 흐림완도12.9℃
  • 흐림고창11.9℃
  • 흐림순천12.5℃
  • 비홍성(예)11.6℃
  • 흐림13.7℃
  • 흐림제주13.6℃
  • 흐림고산12.7℃
  • 흐림성산13.4℃
  • 구름많음서귀포13.2℃
  • 맑음진주14.1℃
  • 맑음강화12.1℃
  • 흐림양평14.2℃
  • 흐림이천13.6℃
  • 흐림인제11.1℃
  • 흐림홍천14.2℃
  • 흐림태백13.3℃
  • 흐림정선군13.4℃
  • 흐림제천12.9℃
  • 흐림보은12.8℃
  • 흐림천안13.7℃
  • 흐림보령11.5℃
  • 흐림부여12.4℃
  • 흐림금산13.2℃
  • 흐림12.6℃
  • 흐림부안12.5℃
  • 흐림임실12.7℃
  • 흐림정읍12.5℃
  • 흐림남원13.3℃
  • 흐림장수12.1℃
  • 흐림고창군12.1℃
  • 흐림영광군11.9℃
  • 흐림김해시15.0℃
  • 흐림순창군12.5℃
  • 맑음북창원15.4℃
  • 흐림양산시15.7℃
  • 흐림보성군13.6℃
  • 흐림강진군13.2℃
  • 흐림장흥13.0℃
  • 흐림해남12.9℃
  • 흐림고흥13.6℃
  • 구름많음의령군15.5℃
  • 흐림함양군14.5℃
  • 흐림광양시13.8℃
  • 흐림진도군12.4℃
  • 흐림봉화13.6℃
  • 흐림영주13.4℃
  • 흐림문경14.2℃
  • 흐림청송군15.4℃
  • 흐림영덕16.2℃
  • 흐림의성15.6℃
  • 흐림구미15.1℃
  • 구름많음영천16.5℃
  • 구름조금경주시17.7℃
  • 흐림거창14.3℃
  • 흐림합천16.4℃
  • 맑음밀양16.0℃
  • 흐림산청15.0℃
  • 구름조금거제15.1℃
  • 흐림남해14.9℃
  • 구름많음15.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혁신 기업 실증 지원·판로 개척 기회 확대

f_1.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가 실증 플랫폼(K-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전 실증 플랫폼과 국가 K-테스트베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검증과 판로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실증 플랫폼(www.djtb.kr)에서 실증을 거친 지역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시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한층 더 시장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지원으로 지역 기업 시장진출 기회 확대 ▲양 기관 실증 플랫폼 포털 연계를 통한 실증 지원 사업 홍보 확대 및 기업 참여 활성화 ▲ 실증 테스트베드 자원의 개방·공유를 통한 실증 기회 확대 및 혁신 기술 성과 공유 확산 등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 내 분산된 실증사업과 자원을 통합해 관리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www.djtb.kr)’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실증에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실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