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9 06:28

  • 구름조금속초-2.0℃
  • 맑음-4.2℃
  • 맑음철원-5.9℃
  • 맑음동두천-4.3℃
  • 맑음파주-6.5℃
  • 맑음대관령-18.7℃
  • 맑음춘천-4.3℃
  • 맑음백령도1.4℃
  • 맑음북강릉-2.6℃
  • 맑음강릉-2.9℃
  • 맑음동해-3.6℃
  • 맑음서울-1.8℃
  • 맑음인천-0.6℃
  • 맑음원주-1.3℃
  • 맑음울릉도-0.4℃
  • 맑음수원-3.3℃
  • 흐림영월-3.9℃
  • 맑음충주-2.5℃
  • 맑음서산-5.6℃
  • 맑음울진-2.8℃
  • 맑음청주-0.7℃
  • 맑음대전-1.3℃
  • 구름조금추풍령-2.5℃
  • 맑음안동-3.0℃
  • 구름많음상주-0.9℃
  • 맑음포항0.0℃
  • 맑음군산-2.3℃
  • 맑음대구-0.6℃
  • 맑음전주-2.3℃
  • 맑음울산-0.7℃
  • 맑음창원0.8℃
  • 맑음광주-0.6℃
  • 맑음부산0.6℃
  • 맑음통영-0.4℃
  • 구름조금목포0.9℃
  • 맑음여수0.6℃
  • 구름조금흑산도2.5℃
  • 맑음완도0.9℃
  • 맑음고창-3.3℃
  • 맑음순천-2.4℃
  • 맑음홍성(예)-4.2℃
  • 맑음-3.4℃
  • 구름조금제주4.0℃
  • 흐림고산4.2℃
  • 구름많음성산2.9℃
  • 구름조금서귀포2.8℃
  • 맑음진주-3.3℃
  • 맑음강화-2.4℃
  • 맑음양평-2.3℃
  • 맑음이천-2.0℃
  • 흐림인제-6.1℃
  • 맑음홍천-4.0℃
  • 맑음태백-13.1℃
  • 흐림정선군-6.5℃
  • 맑음제천-5.3℃
  • 맑음보은-5.1℃
  • 맑음천안-4.2℃
  • 맑음보령-3.0℃
  • 맑음부여-4.5℃
  • 맑음금산-5.0℃
  • 맑음-2.6℃
  • 구름많음부안0.1℃
  • 맑음임실-7.6℃
  • 구름많음정읍-0.6℃
  • 맑음남원-5.1℃
  • 맑음장수-10.5℃
  • 구름많음고창군-2.3℃
  • 구름많음영광군-1.3℃
  • 맑음김해시-0.3℃
  • 맑음순창군-4.7℃
  • 맑음북창원1.2℃
  • 맑음양산시0.4℃
  • 맑음보성군-1.0℃
  • 맑음강진군-2.0℃
  • 맑음장흥-2.9℃
  • 맑음해남-0.9℃
  • 맑음고흥-1.8℃
  • 맑음의령군-3.8℃
  • 맑음함양군-3.8℃
  • 맑음광양시-0.9℃
  • 구름많음진도군1.5℃
  • 맑음봉화-10.3℃
  • 맑음영주-3.7℃
  • 구름조금문경-1.6℃
  • 구름많음청송군-5.9℃
  • 맑음영덕-1.7℃
  • 맑음의성-5.2℃
  • 구름조금구미0.1℃
  • 맑음영천-0.5℃
  • 맑음경주시0.4℃
  • 맑음거창-5.5℃
  • 맑음합천-2.1℃
  • 맑음밀양-1.6℃
  • 맑음산청-1.9℃
  • 맑음거제0.6℃
  • 맑음남해-0.9℃
  • 맑음0.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CTX 사업 신속 추진 건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CTX 사업 신속 추진 건의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오찬 간담회

최민호500.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요청했다.

 

세종시의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 간 교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단위 이동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업계획 수립 시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은 DL E&C가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한 데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내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 세종, 충북 등 충청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초광역생활권이 형성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행정수도로서 국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량수송이 가능하고 정시성이 높은 철도 교통체계의 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