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촉식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에 세종시 자율방재단 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홍보해 준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 증가와 대형화 추세에 따른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언론인은 ▲임규모 본부장(프레스 뉴스 통신), ▲이길표 국장(뉴데일리), ▲권오주 대표(세종 경제)이다.
양 회장은 "지역 언론인 여러분들이 세종시 자율방재단 활동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전국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라며 "언론인 여러분들이 우리의 방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단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주었기에 힘차게 재난 대응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월 29일 다정동 자율방재단 구성을 끝으로 22개 읍·면·동 지역에 자율방재단 구성을 모두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