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6 13:15

  • 흐림속초15.5℃
  • 구름많음15.3℃
  • 구름많음철원18.3℃
  • 구름많음동두천19.3℃
  • 구름많음파주18.5℃
  • 구름조금대관령16.1℃
  • 구름많음춘천15.3℃
  • 흐림백령도10.8℃
  • 구름많음북강릉20.0℃
  • 구름많음강릉21.1℃
  • 구름많음동해17.5℃
  • 구름많음서울19.3℃
  • 구름많음인천18.5℃
  • 구름조금원주20.0℃
  • 맑음울릉도15.5℃
  • 구름많음수원19.4℃
  • 맑음영월19.0℃
  • 구름조금충주20.0℃
  • 구름많음서산18.9℃
  • 구름조금울진16.7℃
  • 구름많음청주21.0℃
  • 구름많음대전22.5℃
  • 구름많음추풍령22.2℃
  • 구름조금안동19.6℃
  • 구름많음상주20.7℃
  • 구름많음포항22.1℃
  • 구름많음군산21.0℃
  • 구름조금대구20.3℃
  • 구름조금전주23.4℃
  • 맑음울산18.8℃
  • 구름많음창원18.3℃
  • 구름많음광주23.5℃
  • 구름많음부산16.7℃
  • 구름조금통영15.8℃
  • 구름많음목포20.3℃
  • 구름많음여수17.3℃
  • 흐림흑산도20.2℃
  • 흐림완도19.7℃
  • 구름많음고창22.2℃
  • 구름많음순천23.6℃
  • 구름많음홍성(예)21.5℃
  • 구름많음21.5℃
  • 흐림제주24.6℃
  • 구름많음고산16.6℃
  • 구름많음성산23.7℃
  • 흐림서귀포20.8℃
  • 구름조금진주21.3℃
  • 구름많음강화17.6℃
  • 구름많음양평17.2℃
  • 구름많음이천18.8℃
  • 구름많음인제17.4℃
  • 구름많음홍천16.9℃
  • 구름조금태백20.7℃
  • 구름조금정선군20.2℃
  • 구름조금제천17.9℃
  • 구름많음보은21.4℃
  • 구름많음천안21.0℃
  • 구름많음보령19.2℃
  • 구름많음부여22.8℃
  • 구름조금금산23.2℃
  • 구름많음21.3℃
  • 구름많음부안24.6℃
  • 구름많음임실21.6℃
  • 구름많음정읍23.1℃
  • 구름많음남원22.3℃
  • 구름조금장수21.3℃
  • 구름많음고창군23.8℃
  • 구름많음영광군22.1℃
  • 구름조금김해시20.1℃
  • 구름많음순창군21.5℃
  • 구름많음북창원23.3℃
  • 구름많음양산시19.8℃
  • 구름많음보성군21.1℃
  • 구름많음강진군22.3℃
  • 구름많음장흥23.0℃
  • 흐림해남19.7℃
  • 구름많음고흥22.2℃
  • 구름많음의령군22.8℃
  • 구름조금함양군22.9℃
  • 구름많음광양시22.3℃
  • 구름많음진도군20.9℃
  • 구름조금봉화17.4℃
  • 구름조금영주17.9℃
  • 맑음문경18.5℃
  • 구름조금청송군20.6℃
  • 구름조금영덕19.5℃
  • 구름조금의성21.0℃
  • 구름조금구미22.1℃
  • 구름조금영천22.0℃
  • 구름조금경주시22.7℃
  • 맑음거창25.0℃
  • 구름조금합천23.5℃
  • 구름많음밀양21.9℃
  • 구름조금산청22.3℃
  • 구름많음거제18.6℃
  • 구름많음남해21.5℃
  • 구름많음2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크기변환]사본 -[꾸미기]KakaoTalk_20250414_171433986_03.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월 14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미국발 ‘관세 폭풍’ ‘수출기업 긴급 지원책’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재명 후보보다 나은 것 같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총리를 두 번이나 했고, 주미 대사도 지낸 만큼 국제적 감각과 통상 전문성은 뛰어나다. 미국과의 관세 문제 등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은 종합적인 기능인데 그런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다만 제 생각에는 이재명 후보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용병을 데려다 쓴 부분이 있다. 이번에도 용병을 들여오는 것이 맞는 건가 싶다며 국민의힘의 '용병 영입' 논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한 총리의 경륜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주목하는 시선도 있는 가운데, 당 내부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