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3 15:15

  • 구름많음속초21.6℃
  • 구름조금25.3℃
  • 구름조금철원24.1℃
  • 맑음동두천24.3℃
  • 맑음파주23.9℃
  • 구름많음대관령20.9℃
  • 맑음춘천24.4℃
  • 맑음백령도23.1℃
  • 구름조금북강릉25.9℃
  • 구름조금강릉24.6℃
  • 구름조금동해21.5℃
  • 구름조금서울23.7℃
  • 맑음인천20.4℃
  • 구름많음원주25.1℃
  • 구름조금울릉도20.1℃
  • 맑음수원22.7℃
  • 구름많음영월25.6℃
  • 구름조금충주25.4℃
  • 맑음서산23.1℃
  • 구름많음울진18.9℃
  • 구름조금청주27.1℃
  • 구름조금대전25.5℃
  • 구름조금추풍령24.4℃
  • 구름조금안동27.6℃
  • 구름조금상주26.7℃
  • 구름조금포항20.8℃
  • 구름많음군산20.4℃
  • 구름조금대구28.1℃
  • 구름조금전주23.7℃
  • 맑음울산22.3℃
  • 구름조금창원23.6℃
  • 맑음광주24.2℃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25.5℃
  • 구름조금목포20.5℃
  • 구름조금여수26.7℃
  • 구름많음흑산도20.5℃
  • 맑음완도24.0℃
  • 구름많음고창20.6℃
  • 맑음순천24.3℃
  • 구름조금홍성(예)22.4℃
  • 구름조금25.6℃
  • 맑음제주21.8℃
  • 구름조금고산18.9℃
  • 맑음성산22.6℃
  • 맑음서귀포25.1℃
  • 맑음진주28.2℃
  • 맑음강화19.7℃
  • 구름조금양평24.9℃
  • 맑음이천26.0℃
  • 구름많음인제23.4℃
  • 구름조금홍천25.2℃
  • 구름많음태백23.2℃
  • 구름많음정선군24.8℃
  • 구름조금제천24.3℃
  • 구름많음보은25.7℃
  • 구름조금천안24.8℃
  • 흐림보령20.2℃
  • 맑음부여23.5℃
  • 맑음금산25.0℃
  • 맑음25.1℃
  • 구름조금부안20.6℃
  • 구름조금임실23.1℃
  • 맑음정읍22.9℃
  • 구름조금남원25.1℃
  • 구름조금장수22.1℃
  • 구름조금고창군22.7℃
  • 흐림영광군20.3℃
  • 구름조금김해시22.2℃
  • 맑음순창군24.4℃
  • 구름조금북창원28.2℃
  • 구름조금양산시24.6℃
  • 맑음보성군26.1℃
  • 맑음강진군25.2℃
  • 맑음장흥24.5℃
  • 구름조금해남23.1℃
  • 맑음고흥25.4℃
  • 구름조금의령군26.5℃
  • 맑음함양군26.1℃
  • 맑음광양시27.3℃
  • 맑음진도군21.1℃
  • 구름조금봉화25.1℃
  • 구름많음영주24.6℃
  • 구름많음문경25.5℃
  • 구름조금청송군27.2℃
  • 구름조금영덕21.4℃
  • 구름조금의성28.3℃
  • 구름조금구미28.3℃
  • 구름조금영천28.4℃
  • 구름많음경주시28.6℃
  • 맑음거창26.4℃
  • 구름조금합천28.5℃
  • 구름조금밀양29.0℃
  • 맑음산청26.6℃
  • 맑음거제24.5℃
  • 맑음남해26.5℃
  • 구름조금23.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크기변환]사본 -[꾸미기]KakaoTalk_20250414_171433986_03.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월 14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미국발 ‘관세 폭풍’ ‘수출기업 긴급 지원책’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재명 후보보다 나은 것 같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총리를 두 번이나 했고, 주미 대사도 지낸 만큼 국제적 감각과 통상 전문성은 뛰어나다. 미국과의 관세 문제 등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은 종합적인 기능인데 그런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다만 제 생각에는 이재명 후보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용병을 데려다 쓴 부분이 있다. 이번에도 용병을 들여오는 것이 맞는 건가 싶다며 국민의힘의 '용병 영입' 논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한 총리의 경륜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주목하는 시선도 있는 가운데, 당 내부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