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8 01:31

  • 구름많음속초21.7℃
  • 흐림21.8℃
  • 흐림철원22.1℃
  • 흐림동두천22.3℃
  • 흐림파주22.5℃
  • 흐림대관령19.1℃
  • 흐림춘천21.7℃
  • 맑음백령도20.3℃
  • 흐림북강릉20.9℃
  • 흐림강릉22.1℃
  • 흐림동해22.0℃
  • 흐림서울23.5℃
  • 흐림인천22.7℃
  • 흐림원주22.7℃
  • 흐림울릉도24.8℃
  • 흐림수원23.2℃
  • 흐림영월20.6℃
  • 흐림충주21.7℃
  • 흐림서산23.2℃
  • 흐림울진24.9℃
  • 흐림청주22.8℃
  • 비대전21.7℃
  • 흐림추풍령21.3℃
  • 흐림안동21.2℃
  • 흐림상주21.4℃
  • 흐림포항22.8℃
  • 흐림군산22.1℃
  • 비대구21.4℃
  • 비전주22.3℃
  • 흐림울산21.4℃
  • 비창원22.2℃
  • 비광주21.4℃
  • 비부산24.1℃
  • 흐림통영22.5℃
  • 비목포21.2℃
  • 비여수22.7℃
  • 천둥번개흑산도21.4℃
  • 흐림완도22.6℃
  • 흐림고창22.1℃
  • 흐림순천20.4℃
  • 비홍성(예)23.0℃
  • 흐림21.5℃
  • 구름많음제주27.8℃
  • 맑음고산26.3℃
  • 구름많음성산26.2℃
  • 구름조금서귀포27.3℃
  • 흐림진주21.6℃
  • 흐림강화22.8℃
  • 흐림양평22.3℃
  • 흐림이천22.2℃
  • 흐림인제20.3℃
  • 흐림홍천21.6℃
  • 흐림태백19.9℃
  • 흐림정선군20.5℃
  • 흐림제천21.0℃
  • 흐림보은21.3℃
  • 흐림천안21.6℃
  • 흐림보령22.6℃
  • 흐림부여22.2℃
  • 흐림금산22.0℃
  • 흐림21.6℃
  • 흐림부안22.5℃
  • 흐림임실20.9℃
  • 흐림정읍23.1℃
  • 흐림남원21.2℃
  • 흐림장수20.4℃
  • 흐림고창군22.3℃
  • 흐림영광군22.0℃
  • 흐림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1.1℃
  • 흐림북창원22.5℃
  • 흐림양산시22.5℃
  • 흐림보성군21.9℃
  • 흐림강진군21.4℃
  • 흐림장흥22.4℃
  • 흐림해남22.0℃
  • 흐림고흥21.8℃
  • 흐림의령군20.7℃
  • 흐림함양군21.1℃
  • 흐림광양시21.6℃
  • 구름많음진도군23.0℃
  • 흐림봉화20.3℃
  • 구름많음영주20.9℃
  • 흐림문경21.2℃
  • 구름많음청송군20.5℃
  • 구름많음영덕22.7℃
  • 흐림의성21.6℃
  • 흐림구미22.0℃
  • 흐림영천21.1℃
  • 구름많음경주시21.7℃
  • 흐림거창20.5℃
  • 흐림합천21.6℃
  • 흐림밀양22.2℃
  • 흐림산청20.7℃
  • 흐림거제22.5℃
  • 흐림남해22.1℃
  • 흐림2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효성 대전시의원, 변화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효성 대전시의원, 변화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

16일,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f_2025.04.16(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여건에 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채)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을 좌장으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우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 김영아단장, 대전중구사회복지협의회 이상금회장,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인정위원장과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최우경과장이 참석해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역할 정립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민간 자원과의 협력,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복지 현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며 "오늘 이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보다 실효성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상우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 역할과 기능을 진단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설치가 의무화 되었는데 올해 법시행에 발맞춰 자치구 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협의회 운영형태에 따른 예산, 인력 등 자원 확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사 조직과의 차별화를 통한 역할 기능 명확화 △현재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내에서 강점이 있는 업무에 집중 △안정적 재정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들은 개정법 시행과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사회복지협의회 고유의 역할과 기능을 정비해야하며 시·구 관련 조례개정 및 예산 지원 등 지자체 차원에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효성 의원은 "지역 복지의 중심축인 사회복지협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