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8 02:36

  • 흐림속초21.7℃
  • 흐림21.9℃
  • 흐림철원22.3℃
  • 흐림동두천22.3℃
  • 흐림파주22.3℃
  • 흐림대관령19.0℃
  • 흐림춘천21.7℃
  • 맑음백령도19.9℃
  • 흐림북강릉21.2℃
  • 흐림강릉22.1℃
  • 흐림동해21.6℃
  • 흐림서울23.5℃
  • 비인천22.5℃
  • 구름많음원주21.8℃
  • 구름많음울릉도24.5℃
  • 흐림수원22.9℃
  • 흐림영월20.5℃
  • 흐림충주21.3℃
  • 흐림서산23.1℃
  • 흐림울진24.4℃
  • 흐림청주22.6℃
  • 비대전21.5℃
  • 흐림추풍령20.1℃
  • 흐림안동20.7℃
  • 흐림상주21.1℃
  • 흐림포항22.8℃
  • 흐림군산22.3℃
  • 흐림대구21.3℃
  • 흐림전주22.1℃
  • 비울산21.6℃
  • 흐림창원22.1℃
  • 비광주21.4℃
  • 비부산23.3℃
  • 흐림통영22.5℃
  • 흐림목포21.6℃
  • 비여수22.3℃
  • 천둥번개흑산도20.2℃
  • 구름많음완도22.2℃
  • 흐림고창22.4℃
  • 흐림순천20.2℃
  • 흐림홍성(예)22.4℃
  • 흐림21.2℃
  • 구름많음제주27.5℃
  • 구름조금고산26.2℃
  • 구름많음성산25.2℃
  • 맑음서귀포27.1℃
  • 흐림진주21.5℃
  • 흐림강화22.3℃
  • 흐림양평22.0℃
  • 흐림이천21.8℃
  • 흐림인제20.5℃
  • 흐림홍천21.5℃
  • 흐림태백19.7℃
  • 흐림정선군20.4℃
  • 흐림제천20.2℃
  • 흐림보은21.5℃
  • 흐림천안21.7℃
  • 흐림보령22.7℃
  • 흐림부여21.8℃
  • 흐림금산22.4℃
  • 흐림21.5℃
  • 흐림부안22.4℃
  • 흐림임실20.8℃
  • 구름많음정읍23.5℃
  • 흐림남원21.1℃
  • 흐림장수20.4℃
  • 흐림고창군22.2℃
  • 흐림영광군21.7℃
  • 흐림김해시22.0℃
  • 흐림순창군21.0℃
  • 흐림북창원22.8℃
  • 흐림양산시22.6℃
  • 흐림보성군21.8℃
  • 흐림강진군21.3℃
  • 흐림장흥21.3℃
  • 흐림해남22.2℃
  • 흐림고흥21.9℃
  • 흐림의령군20.8℃
  • 흐림함양군20.9℃
  • 흐림광양시21.7℃
  • 구름많음진도군23.3℃
  • 흐림봉화19.8℃
  • 흐림영주20.7℃
  • 흐림문경21.2℃
  • 흐림청송군20.6℃
  • 구름많음영덕22.7℃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1.6℃
  • 흐림영천21.0℃
  • 흐림경주시21.8℃
  • 흐림거창20.4℃
  • 흐림합천21.5℃
  • 흐림밀양21.9℃
  • 흐림산청20.9℃
  • 흐림거제22.6℃
  • 흐림남해22.0℃
  • 비22.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더금영, 대전 유성구 신사옥 조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더금영, 대전 유성구 신사옥 조성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다수 대형 프로젝트 수주…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연면적 3,751㎡, 지상 4층 규모, “첨단산업 기반 강화와 기업 집적 효과 기대”

f_㈜더금영, 대전 유성구에 신사옥 조성-1.jpg


[시사캐치]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공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더금영이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신사옥을 조성했다. 대전시는 이번 조성이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과 기업 집적에 기여하며, 전략산업 중심지로서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옥 준공식은 4월 18일(금) 오후 3시 30분, 유성구 가정북로 167 현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더금영 최승호 대표, 일본 세이부기켄 쿠마 후미오 대표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및 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더금영은 2007년 설립된 지역 기반 기업으로, 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 시스템 설계·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2013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 실적은 2022년 1,394억 원, 2023년 1,739억 원, 2024년 2,630억 원에 이르며, 2023년에는 8,75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3,751㎡, 지상 4층 규모로, 임직원을 위한 스카이라운지 등 복지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및 생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 ㈜더금영은 이번 신사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더금영의 신사옥 조성은 대전의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의 세계적 R&D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금영이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는 앞으로도 첨단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을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