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3 02:47

  • 흐림속초9.1℃
  • 맑음12.8℃
  • 맑음철원11.5℃
  • 맑음동두천11.8℃
  • 맑음파주10.5℃
  • 흐림대관령6.1℃
  • 맑음춘천11.2℃
  • 구름조금백령도10.3℃
  • 흐림북강릉9.3℃
  • 흐림강릉10.1℃
  • 흐림동해10.5℃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3.1℃
  • 맑음원주12.8℃
  • 비울릉도10.5℃
  • 맑음수원14.5℃
  • 흐림영월12.9℃
  • 맑음충주14.5℃
  • 흐림서산12.3℃
  • 맑음울진10.5℃
  • 흐림청주16.2℃
  • 흐림대전16.3℃
  • 흐림추풍령15.1℃
  • 흐림안동14.3℃
  • 흐림상주15.6℃
  • 흐림포항12.8℃
  • 맑음군산13.5℃
  • 흐림대구14.5℃
  • 흐림전주16.4℃
  • 흐림울산13.6℃
  • 흐림창원16.9℃
  • 구름많음광주16.2℃
  • 구름많음부산15.1℃
  • 구름많음통영15.8℃
  • 흐림목포12.2℃
  • 박무여수16.3℃
  • 구름많음흑산도9.5℃
  • 구름많음완도14.1℃
  • 구름많음고창11.8℃
  • 맑음순천16.1℃
  • 맑음홍성(예)14.6℃
  • 흐림16.1℃
  • 구름많음제주13.5℃
  • 흐림고산12.3℃
  • 흐림성산17.1℃
  • 구름많음서귀포17.5℃
  • 흐림진주15.6℃
  • 맑음강화13.0℃
  • 맑음양평13.1℃
  • 맑음이천12.8℃
  • 맑음인제10.8℃
  • 맑음홍천10.6℃
  • 흐림태백8.3℃
  • 맑음정선군10.6℃
  • 흐림제천12.8℃
  • 흐림보은16.2℃
  • 흐림천안16.1℃
  • 흐림보령12.8℃
  • 맑음부여14.1℃
  • 흐림금산16.6℃
  • 흐림15.9℃
  • 흐림부안13.2℃
  • 흐림임실16.6℃
  • 흐림정읍14.7℃
  • 구름많음남원16.9℃
  • 흐림장수15.2℃
  • 흐림고창군12.4℃
  • 구름많음영광군12.6℃
  • 구름많음김해시15.3℃
  • 구름조금순창군16.2℃
  • 흐림북창원17.6℃
  • 구름많음양산시15.7℃
  • 구름많음보성군17.3℃
  • 구름많음강진군15.1℃
  • 구름많음장흥15.7℃
  • 구름많음해남13.1℃
  • 구름많음고흥16.1℃
  • 맑음의령군16.6℃
  • 흐림함양군16.1℃
  • 구름많음광양시15.7℃
  • 흐림진도군11.8℃
  • 맑음봉화10.9℃
  • 맑음영주12.9℃
  • 흐림문경15.1℃
  • 흐림청송군14.3℃
  • 흐림영덕11.8℃
  • 흐림의성15.5℃
  • 흐림구미16.7℃
  • 흐림영천13.6℃
  • 흐림경주시13.4℃
  • 흐림거창15.6℃
  • 흐림합천16.4℃
  • 맑음밀양16.5℃
  • 흐림산청16.4℃
  • 구름많음거제16.3℃
  • 구름많음남해16.9℃
  • 구름많음1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주진하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의료시설 건립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주진하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의료시설 건립 필요”

“공공의료 공백, 더 이상 방치 안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가결 촉구

[크기변환]사본 -20250422_200709.png


[시사캐치] 주진하 충남도의원(예산2·국민의힘)은 4월 22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의료시설 건립과 관련한 「2025년 제1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가결을 촉구하며 내포신도시의 의료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강조했다.

 

주진하 의원은 "도청 이전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포신도시는 제대로 된 의료 기반조차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4만 3천여 명의 인구와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내포신도시에 의료 인프라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는 그간 두 차례 의료기관 유치에 실패했지만, 지난 3월 수도권 빅5 병원 중 한 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오는 10월에는 구체적인 실행 협약(MOA)도 앞두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구상 단계를 넘어 실행을 위한 준비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상징적 합의가 아닌, 병원 측과 충남도가 상호 협력을 전제로 한 공식 문서”라며 "이러한 계획을 단순히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부결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도에서 직접 병원을 건립하고 도유재산으로 관리하는 구조인 만큼 단순한 지원사업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필수 공공복지 인프라 사업인 만큼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성의료원과 내포 종합병원이 상호보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반드시 가결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