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0 19:09

  • 흐림속초11.7℃
  • 흐림12.6℃
  • 흐림철원12.6℃
  • 흐림동두천13.0℃
  • 흐림파주14.4℃
  • 흐림대관령8.3℃
  • 흐림춘천12.8℃
  • 맑음백령도13.1℃
  • 흐림북강릉12.2℃
  • 흐림강릉13.0℃
  • 흐림동해12.6℃
  • 비서울11.9℃
  • 박무인천11.5℃
  • 흐림원주11.9℃
  • 비울릉도12.2℃
  • 박무수원12.0℃
  • 흐림영월11.5℃
  • 흐림충주12.1℃
  • 흐림서산12.0℃
  • 흐림울진12.0℃
  • 비청주12.4℃
  • 비대전12.1℃
  • 흐림추풍령11.5℃
  • 비안동12.0℃
  • 흐림상주12.8℃
  • 구름많음포항17.3℃
  • 흐림군산13.0℃
  • 흐림대구16.2℃
  • 흐림전주12.7℃
  • 구름조금울산18.1℃
  • 구름많음창원16.8℃
  • 흐림광주13.8℃
  • 구름조금부산16.3℃
  • 흐림통영15.3℃
  • 흐림목포13.8℃
  • 흐림여수15.0℃
  • 맑음흑산도14.1℃
  • 흐림완도14.3℃
  • 흐림고창13.2℃
  • 흐림순천12.7℃
  • 비홍성(예)12.1℃
  • 흐림12.7℃
  • 흐림제주15.6℃
  • 구름많음고산14.8℃
  • 구름많음성산16.1℃
  • 구름조금서귀포16.6℃
  • 흐림진주15.6℃
  • 구름많음강화13.9℃
  • 흐림양평12.8℃
  • 흐림이천12.5℃
  • 흐림인제12.4℃
  • 흐림홍천12.2℃
  • 흐림태백10.0℃
  • 흐림정선군11.6℃
  • 흐림제천11.3℃
  • 흐림보은12.0℃
  • 흐림천안12.1℃
  • 흐림보령12.4℃
  • 흐림부여12.3℃
  • 흐림금산12.3℃
  • 흐림11.8℃
  • 흐림부안13.4℃
  • 흐림임실11.6℃
  • 흐림정읍13.2℃
  • 흐림남원12.5℃
  • 흐림장수10.7℃
  • 흐림고창군13.3℃
  • 흐림영광군13.6℃
  • 구름많음김해시17.2℃
  • 흐림순창군12.8℃
  • 구름많음북창원17.6℃
  • 구름많음양산시17.8℃
  • 흐림보성군15.2℃
  • 흐림강진군15.1℃
  • 흐림장흥14.5℃
  • 흐림해남14.3℃
  • 흐림고흥14.9℃
  • 흐림의령군17.0℃
  • 흐림함양군13.3℃
  • 흐림광양시14.5℃
  • 흐림진도군13.5℃
  • 흐림봉화11.0℃
  • 흐림영주12.1℃
  • 흐림문경12.1℃
  • 흐림청송군12.6℃
  • 흐림영덕15.1℃
  • 흐림의성14.5℃
  • 흐림구미14.5℃
  • 흐림영천15.7℃
  • 구름많음경주시17.8℃
  • 흐림거창12.7℃
  • 흐림합천15.6℃
  • 구름많음밀양16.9℃
  • 흐림산청14.4℃
  • 구름많음거제15.6℃
  • 흐림남해15.2℃
  • 구름조금1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2025년 1,900억 원 돌파 전망…민생경제 회복 재정적 발판 마련

500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2024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2025년 4월 말 기준 4,330개 법인이 총 1,504억 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9억 원보다 55억 원(3.8%)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아산 주력 산업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타 자치단체와의 특별징수 세액 정산을 통해 190억 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정산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2025년 아산시의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상 처음 1,9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세입 확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아산시는 안정적인 지방세 수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주신 모든 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철저한 세수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 신고·납부 기간으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